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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해외증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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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입니다.  


11월 22일 해외증시 동향 및 밸류에이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미국: IT/헬스케어 기업 강세에 상승> 


- 다우 : 23,590.83(0.69%) 


- S&P500 : 2,599.05(0.65%) 


- 나스닥 : 6,862.48(1.06%) 


- 10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는 0.65를 기록하며 예상치(0.2)를 상회하였고, 10월 기존주택매매는 548만건(+2.0% mom)을 기록하며 예상치(540만, +0.2% yoy) 상회 


- 반도체 기업 아날로그 디바이스, 유통업체 달러트리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액과 순이익을 발표한 반면, 음식료 기업 캠벨스프는 에상치를 하회하는 매출액과 순이익 발표 


- 대표적인 강세론자 제레미 시겔 교수는 미국 세제 개편안 통과시 올해 다우지수가 24,000을 돌파할 수 있겠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내년 미국 증시는 한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 이번주 원유재고가 3주만에 감소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WTI유가는 전일대비 0.7% 상승한 56.83$/bbl을 기록 


- 긍정적인 기업실적과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지속되며 뉴욕 증시는 강세를 보였고, 특히 IT와 헬스케어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은 사상최고치 경신 




<유럽: 독일 정치 불확실성에도 상승세> 


- STOXX600 : 388.10(0.44%) 


- 데이브 램스덴 영란은행 부총재는 임금 상승압력에 대한 충분한 증거가 없으며, 브렉시트 결정 이후의 불확실성때문에 노동자들이 더낮은 임금도 수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 


- 최근 독일 연립정부 협상이 결렬되며 정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지만, 소시에테제네럴, 라보뱅크, JP모건 등은 단기적인 리스크나 유럽의 비중을 축소해야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고 평가 


- 메르켈 총리가 소수정부보다는 재선거를 선호하다고 밝혔지만 오히려 장기적 정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감이 누그러졌다는 평가에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고, 여기에 유로화 약세까지 더해지면서 유럽 증시는 상승세 마감 




<주요국/지역별 12M Fwd PER/PBR> 


전세계 : 16.3배 / 2.14배 


미국 : 18.3배 / 2.97배 


유럽 : 15.1배 / 1.81배 


중국 : 14.1배 / 1.84배 


일본 : 14.8배 / 1.33배 


한국 : 9.1배 / 1.10배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