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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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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2017.11.22)


●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삼성전자, 올해 인텔 누르고 연 매출 기준 세계 1위 전망(조선비즈)

- D램, 낸드플래시 등 주력 메모리 반도체 시장 호황에 힘입어 지난 2분기, 3분기에 인텔을 제친 삼성, 연간 기준으로 반도체 연매출 세계 1위 차지 예상

- IC인사이츠, "올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매출은 656억달러(약 7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분야를 제외하면 점유율 15%로 1위 반도체 업체에 오를 전망"

- 올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매출은 656억달러(약 72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분야 제외 시 점유율 15%로 1위 반도체 업체에 오를 전망.

-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다른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도 큰 폭으로 반등할 것. IC인사이츠, 지난해 각각 점유율 5위와 6위였던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의 순위가 두 계단씩 높아질 것으로 전망.


● 디스플레이/휴대폰부품 이상언(02-3770-3521)

“내년 60인치 이상이 대세”…화면 더 커진 OLED TV (디지털타임스)

- OLED TV 제품의 대형화 추세 가속화. 올해 55인치가 OLED TV 주력 제품이었다면, 내년엔 65인치와 77인치 등 60인치 이상의 대형 OLED TV가 주력 제품으로 떠오를 전망.

- IHS마킷, "LG전자, 소니, 중국 스카이워스, 파나소닉 등이 주도하고 있는 OLED TV 시장에서 65인치 TV 판매 비중이 빠르게 증가". 2015년 11.9%에서 2016년 27.5%, 올해는 32.9% 비중을 차지하며 최근 3년 만에 배 가량 늘어난 상황.

- 디스플레이 업계, OLED TV 대형화 추세가 내년 더 가속화할 것이며, 65인치 판매 비중이 40%를 훌쩍 넘어 5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  77인치 비중도 2015년 0.0%에서 올해 0.4%로 소폭 늘어났지만, 내년에 판매 비중 크게 늘어날 것.

- 현재 세계에서 TV용 대형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가 OLED 패널 생산량을 늘리고 있고, 수율 개선에 따라 65인치 패널 가격이 내려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 65인치 OLED TV는 올 3분기 LG디스플레이의 패널 매출 비중에서 45.7%를 차지. 특히 높은 가격 탓에 대형 OLED TV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도 최근 제품 가격이 낮아짐에 따라 구매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

- 2015년까지만 해도 OLED TV 가격은 같은 화면 크기의 LCD(액정표시장치) TV 대비 배 이상 비쌌지만 가격 차이는 지난해 1.45배, 올해는 1.3배로 감소. OLED 패널 가격이 수율개선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하락했기 때문.


애플 -TSMC, 차세대 디스플레이 구현 손잡았다(조선비즈)

- 애플,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연구개발(R&D) 중인 마이크로 LED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세계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인 대만의 TSMC와 협력 중.

- 애플과 TSMC, 마이크로 LED 양산의 최대 걸림돌로 꼽히는 전사(Transfer·마이크로 단위의 칩을 정확하고, 손상 없이 기판에 장착하는 공정) 기술 구현 목표.

- 애플이 디스플레이 기술인 마이크로 LED를 위해 반도체 기업인 TSMC와 협력하는 이유는 마이크로 LED 기술이 근본적으로 반도체 공정과 유사한 성격을 지니기 때문.

- 마이크로 LED: 기존 LED와 구조는 비슷, 칩 크기를 가로?세로 각각 100마이크로미터(μm) 이하로 줄인 제품. LED 칩 자체를 화소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LED로 구현할 수 없는 플렉서블 디자인도 가능하며 내구성도 좋고 소형화·경량화에도 더 유리.

- 마이크로 LED는 이론적으로는 흠잡을 데 없는 기술이지만, 현재 방식으로는 생산 비용이 지나치게 높은 것이 문제. 특히 10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소형 칩을 기판에 장착하는 공정을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지가 관건.

- 애플과 TSMC의 협력은 아이폰X에 모바일용 O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삼성디스플레이 입장에서 달갑지 않은 소식.

- 애플의 지속적인 마이크로 LED 연구개발 강화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시장 점유율 90% 수준을 장악하는 모바일 OLED 기술을 벗어나려는 포석으로 해석 가능. 

- 애플을 비롯해 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마이크로 LED에 지속적으로 R&D 역량을 집중하는 이유는 LED 칩 사이즈를 작게 구현해 기판에 붙이는 기술이 안정화될 경우 마이크로 LED가 기존의 OLED보다 더 단순한 구조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기 때문.


● 화학/정유 황규원(02-3770-5607)

(sk이노베이션) 비상장 자회사인 루브리컨츠 (주) 상장 진행 확실시

-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 (주) 상장 절차 돌입.  

- 연간 EBITDA 5000~6000억원 창출 기업으로 100%상장가치 5조원 정도 예상.  IPO 물량은 아직 미정이지만 구주 1~2조원 수준 조달 예상.  확보되는 자금은 자동차 배터리 생산능력 확대에 사용될듯...  SK이노베이션 자회사 비상장 할인률 해소로 기업가치 1조원 정도(주가 7%상승 이슈임)


● 인터넷/게임 이창영(02-3770-5596)

넷마블게임즈 '리니지2레볼루션' 11/22 미국ios 게임순위 : 무료다운 11위, 매출순위 16위로 전일대비 변화없음


리니지M 내달 대만 진출...일본에도 계획

- 지난10월10일부터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 결과 첫날 54만명이, 이달 19일까지 251만명이 예약했다. 이는 대만 모바일 게임 중 역대 최대 기록이다.

- 대만은 원작 PC 온라인게임인 리니지가 한국 외 처음으로 진출한 국가로 리니지M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리니지는 대만에서 누적 회원 900만명, 월 최고 접속 이용자 70만명, 누적 매출 약 7500억원을 기록했다. 

- 엔씨소프트는 대만 외 일본 등에도 리니지M을 향후 출시할 계획이다. 리니지M 흥행으로 3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엔씨소프트는 대만에서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4분기에도 호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 레저/미디어 박성호(02-3770-5657)

강원랜드 차기사장에 문태곤 前 감사원 제2사무차장 유력설(뉴스웨이)

- 문태곤 前 차장은 감사원에서 여러 요직을 거친 이후, 노무현 정부의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역임한 인물

- 아직 강원랜드 사장 공모절차는 진행 중인 상황. 아직 변수는 존재


제일기획, 영국 디지털 마케팅회사 '아톰42' 인수(연합)

- 자회사 '아이리스'를 통해 영국 디지털 마케팅회사 '아톰42' 인수

- 아톰42는 2007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 전문회사. 검색 마케팅, 디지털 콘텐츠 전략에 강점


AI스피커 '카카오미니' 28일 판매 재개(연합)

- 11/7 정식발매 첫날 1만5천대 완판. 11/28 판매재개


● 제약/바이오 서미화(02-3770-5595)

대웅제약, '혁신 신약' 심장섬유증 치료제 효능 입증…美 심장학회서 발표(조선비즈)

- 대웅제약이 심장섬유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PRS(Prolyl-tRNA Synthetase) 저해제인 ‘DWN12088’의 전임상 결과 심근 경색 후 PRS 단백질 활성만을 선택적으로 감소시켜 섬유화를 강력하게 억제 

- 심장섬유화와 과도한 염증 현상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경구용(먹는) 심장섬유증 치료물질

한미약품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아모잘탄큐', 임상 3상서 강력한 강압 효과 입증"(조선비즈)

- 아모잘탄큐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세계 첫 고혈압-고지혈증 3제(3가지 성분을 하나로 결합) 복합제로 지난 10월 출시

-  아모잘탄큐의 경우 기존의 고혈압-스타틴 복합제와 비교할 때 한 알의 편리함은 유지하면서도 보다 강력한 혈압 조절 효과를 기대


● 티레이더 인포 링크 : https://www.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200000_P1&keyword=&page=1&res_seq=127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