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법인영업부 황인지]
국내외 금융시장 모닝 브리프(11월 20일)
◆날씨
-3℃ ~ 4℃ 구름많고 오후 한때 눈
◆글로벌IB 리포트 요약
http://ka.do/S0y
◆신한 코퍼릿데이
테크 : http://ka.do/LE1
상사 : http://ka.do/AEt
유틸 : http://ka.do/bwQ
◆뉴욕증시 주간 전망
http://ka.do/cID
◆주간 리뷰 & 프리뷰
http://ka.do/KE4
◆주간 주요 지표일정
http://ka.do/m8e
◆이번주 미국 실적발표 일정
http://ka.do/OD8
◆주요뉴스
[마켓워치]Weekend roundup
http://ka.do/lDc
http://ka.do/nKN
- 테슬라 발행 정크본드· 주가 모두 강세
- 원화 초강세 어디까지…"환율 1080원대 배제 못해"
- 불타는 코스닥, 두 시선… “바이오 과열” vs “육성책에 더 간다”
- <뉴욕전문가 시각> 세제개편안 언제 통과될까
◆주간 전망
- 최근 KOSDAQ의 가파른 상승 근거가 이익 전망에 기반하기보다 KOSPI 대형주와의 상대 강도 축소, 수급, 정책 기대감 등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장기적 상승 추세는 유효하나 추가 상승보다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KOSPI 대비 KOSDAQ의 상대 강도는 2010년 이후 최고 수준. 급격한 추격 매수보다는 인내심이 필요한 시점
- 2018년은 정부 국정과제가 본격화되는 첫 번째 해이며 정부의 강도 높은 정책 추진력에 주식 시장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해 — 고용유발계수는 제조업 대비 서비스업이 월등히 높고 서비스업 중에서도 여행, 숙박, 문화 등 관광산업에 속하는 산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가장 크다는 분석
-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은 특별한 법 개정이나 국회 의결 등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정부 정책 의지가 빠른 속도로 추진될 가능성
- 정부의 방한 관광산업 활성화 노력이 시작됐고 평창올림픽 시점이 근접할수록 정책 드라이브는 더욱 강력해 질 것
- 12월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 중국 방문에서 경제 정책과 관련한 정치적 합의 기대 가능
- 정부의 강력한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입국자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 면세점과 항공(LCC)업종의 실적 눈높이도 빠르게 상향될 것
- 내년 1분기 실적은 올해 1분기 기저효과까지 감안하면 여타 업종 대비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 최선호 종목은 호텔신라, 신세계,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Tiger200 여행레저 ETF도 적합한 투자 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