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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 단기 버블화 가능성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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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리서치 시황/리포트   11/18일 하나금융투자 주식시황/파생 김용구 (T. 02-3771-7526)


[시황저격] 다음주(11/20~24) 전략: KOSDAQ 단기 버블화 가능성 경계 

▶️ https://goo.gl/WFM42U



* 차주 시장은 KOSPI 2,550pt선 안착을 시험하는 중립이상의 주가흐름 전개를 예상. 


금주 국내증시는 KOSPI/대형주 시장의 정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KOSDAQ/중소형주 시장의 속등세가 연출. 


이는 12월 Fed 금리인상에 대한 글로벌 투자가의 사전적 경계감이 외국인 대형주 수급환경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하고 이와 상치되는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부진이 경기민감 수출주/가치주에 대한 중장기적 낙관론을 희석한데 따른 결과로 해석 가능



* 최근 일련의 주가 버블화 경향에도 불구하고 KOSDAQ/중소형주 시장에 대한 중장기 낙관론은 불변. 


1) Goldilocks 미국 경기 모멘텀의 낙수효과 발현과 S&P500 대비 S&P600 및 러셀2000의 상대강세가 암시하는 글로벌 증시 사이즈 로테이션 기류의 확산, 


2) 2018년 문재인 정부 정책효과(내수 소비경기 활성화, 4차 산업혁명을 위시한 혁신산업 육성, 중소기업 활성화 등)의 구체화, 


3) 'KOSDAQ 살리기 대작전'을 방불케 하는 수급 및 제도환경 개선 시도, 


4) IT/바이오가 주도하는 실적 펀더멘탈의 퀀텀점프 기대, 


5) KOSPI-KOSDAQ 12개월 누적 수익률 격차의 통계적 특이점 통과 모두 KOSDAQ/중소형주 시장의 중장기 전술적 유용성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



* 현 시황에 부합하는 KOSDAQ 투자전략을 모색해 본다면, 개별 종목보단 ETF를 통한 시장대응이, 고밸류 바이오/제약보단 저밸류 IT가, KOSDAQ150 BM 내 시총 상위 급등주 보단 펀더멘탈 메리트를 겸비한 중소형 소외주가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