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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도체 산업의 허(虛)와 실(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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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반도체 임지용, 최도연]


[중국 반도체 산업의 허(虛)와 실(實)]


▶️ 실(實)비메모리, 중국이 견인하는 수요, 대규모 투자 확대에 주목


- 향후 2~3년동안 신규 반도체 FAB 62개 중 42%가 중국에 건설, 그 중 75%가 비메모리용

- 현재 비메모리 CAPA 230K/월, 20년말 600K까지 2.6배 확대

- 비메모리 수요 성장(5G, IoT,전기차)Key가 중국에 있기 때문


▶️허(虛)메모리, 조급한 우려, 20년까지 중국에 의한 업황 변화 없어


- 중국 업체들의 1차 목표는 범용(저부가)반도체 시장

- 기술적/물리적으로 5년내 로컬업체와 대등하게 올라온 다는 주장은 기우 

- DRAM: JHICC 18년말 3Xnn 양산 성공한다해도 삼성전자와 1Gb당 상대원가 차이 4배

- 삼성전자도 10년도 46nm에서 25nm 업그레이드에 4년 소요

- NAND: YMTC 19년 64단 양산 추진 중


소결: 의지는 있으나 기술력 확보에 시간 걸려. 최소 20년까지 중국 업체 신규진입에 의한 업형 변화 없어


▶️중국 비메모리 관련 국내 반도체 장비/소재/부품 업체 수혜


 1)글로벌 2~3Tier CAPEX 확대 = 국내 반도체 장비/소재 업체 실적 안정성 강화

 2)로컬 장비/소재 업체들의 공백


결론: 중화권 및 글로벌 M/S 높은 반도체 중소형 장비/부품/소재주의 구조적 수혜 예상

Top Picks: 한미반도체(TP 1.5만원), 티씨케이(8.1만원), 리노공업(7.2만원),

신규 커버리지: 한솔케미칼(TP 9.7만원), ISC(2.5만원)


원문 링크: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215724


위 내용은 2017년 11월 16일 08시 00분 현재 컴플라이언스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