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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시황/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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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리서치 시황/리포트   [하나금투 퀀트 이경수] 코스닥 빈집 종목 공략 유효 시점


안녕하세요

하나금투 퀀트 이경수입니다


내년 국내 대형 기관들의 중소형주 투자 확대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국내주식을 120조원(연기금)으로 하고, KOSDAQ 지수를 BM 10% 포함 가정하면,


셀트리온이 없는 코스닥 지수는 상당히 고른 비중으로 자금 유입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총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가 3.5%, 2위 신라젠 2.3%, 3등 CJ E&M 1.5% 등)


결국 코스닥 종목에 고르게 12조원 수준의 자금 유입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코스닥 시총의 5.2% 수준)


이는 이익 팩터에 매우 호재이고 액티브 펀드의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입니다


다만 글로벌 자산배분이 메인 스킴이 된 국내 대형 기관들은 향후에도 BM 추종형 수급이 지속된다는 측면에서 코스닥 시총상위주에 다소 차별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흔히 적정 TE를 맞추기 위해서는 시총 상위에서부터 맞추고 시작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코스닥 종목군의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종목(코스닥 시총 순위) 형식


1. 기존 기관 포지션은 강한 숏, 다만 BM 편입 후 강한 숏커버 및 롱 베팅 물량 수혜: 포스코켐텍(12위), 에스에프에이(17위), CJ오쇼핑(21위), 솔브레인(24위), 고영(27위), SKC코오롱PI(34위), 리노공업(39위)


2. 최근 강한 실적개선에 대해 올해 반영이 있었지만 중장기 기관 수급이 비어있어 향후 추세발산 예상 종목: 인터플렉스(20위), 포스코ICT(22위), 이오테크닉스(23위), 엘앤에프(35위)


3. 시총 상위 측면에서 이익 개선이 나타나는 종목: 셀트리온헬스케어(1위), 로엔(5위), 메디톡스(6위), 파라다이스(8위)


* 자세한 내용은 13일 발간될 퀀트 위클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