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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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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Overweight):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3Q17 실적 Review]

KTB 제약/바이오 강하영/이혜린 ☎️02-2184-2379/02-2184-2327


- S&P 헬스케어 기업 합산 3Q 매출 성장률은 +5%로 컨센서스 부합, 순이익 성장률은 +6%로 컨센서스 4%p 상회 

- 10월 S&P 헬스케어와 나스닥 바이오 업종 지수 수익률은 각각 -1%, -6%로 부진

- 1) 주요 기업들의 2018년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 2) 일부 기업의 임상 중단 및 신약 허가 신청 철회 등의 이슈가 주 원인

- 2018년 매출과 순이익 성장률 전망치는 10월 초와 비교하여 각각 유지, 2%p 하향 조정되었으나 전년 대비 순이익 성장 폭 확대 추세는 유효

- 해외 기업의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는 개별 이슈로 미국發 우호적인 제약/바이오 투자환경은 계속 유효


<국내 기업 Implication>

- 삼성바이오로직스: Benepali 유럽 매출 Enbrel 대비 16%까지 비중 확대. Flixabi 유럽 매출의 Remicade 대비 비중은 1%에 그침. 바이오시밀러의 First mover 효과 확인

- 셀트리온: Inflectra는 First mover임에도 Remicade 대비 매출 비중이 3%에 그침. 지난 7월 경쟁제품 출시와 더불어 미국 유통사 Pfizer의 가격 인하 조치로 향후 점유율 확대 추이에 주목

- 한미약품: Sanofi, 4Q17 Efpeglenatide 임상 3상 진행 계획 명시

- 메디톡스: Allergan, 3Q 실적 발표에서 이노톡스 미국 임상 3상 계획 미언급


★자료 링크: http://bit.ly/2jdeC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