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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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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기업분석로 부터 전달 받음]

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2017.11.09)


● 디스플레이/휴대폰부품 이상언(02-3770-3521)

일진머티리얼즈, 1500억 투자 말레이에 일렉포일공장(전자신문)

-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확산으로 일렉포일에 대한 수요 증가 예상

- 2018년 하반기 생산 목표, 총 연산 5만톤 증설 프로젝트 중 1단계 투자 선제 집행. 신규 공장 완공 시, 이차전지용 일렉포일 생산 능력은 연간 1만4000톤에서 2만4000톤으로 1만톤 증가.

- 일진머티리얼즈, 시장상황에 맞춰 추가 증설 계획. 지난 9월 신규 공장 증설을 위한 유상증자를 통해 2009억원 자금 확보.

- 일렉포일: 황산구리용액을 전기분해해 만드는 얇은 구리 박(箔). 이차전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소재. 전지에서 음극을 형성해주는 집전체 역할.


[조회공시 답변] LG디스플레이, 구글 1조 투자 "확정된 사항 없다"(아시아경제)


● 화학/정유 황규원(02-3770-5607)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7$대로 하락

☞ 2016년 4분기 6.7$, 2017년 3분기 8.2$, 10월 7.3$, 11월 1주 7.4$, 11/7일 7.1$(과거 평균 5.8$, 전년 11월 7.6$)


(중국 원유수입 쿼터)  2018년 중국 Teapot 가동률 높아질 듯

☞ 2018년 중국 정부는 Teapot 정유사가 수입할 수 있는 원유 쿼터량을 142.42백만톤으로 결정했는데, 이는 2017년 91.73백만톤 대비 55% 증가하는 수치임.  

☞ 의미) Teapot 정유사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고 있다는 뜻임.  추가로 수입이 허가된 물량을 정제할 경우 100만배럴 규모에 해당하는 것으로, 아시아 수요증가분 90~100만배럴에 맞먹는 수준임.  2018년 정제마진 상승의 걸림돌이 될 수 있음


(휴켐스)  2018년 투자의견 Hold로 하향

☞ 2017년 고점 실적 이후 하락 예상.  영업이익 2016년 769억원, 2017년 1,526억원(e), 2018년 1,279억원(e), 2019년 968억원(e).  2016년 11월 폭발했던 세계 1위 TDI 생산업체인 BASF㈜ 독일 설비가 2018년 2월 이후부터 재가동이 예정되어 있음

☞ 2019년 성장동력 소멸.  9,000억원을 들어 진행하던 말레이시아 암모니아 공장 투자를 무기한 연기함.  글로벌 암모니아 과잉공급(세계 생산능력 2.55억톤, 수요량 1.85억톤, 가동률 73%) 때문에 경제성이 악화되었기 때문

☞ 다만, 연말 배당은 1,000~1,200원(배당성향 30~40%)으로, 전년 500원에 비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가 지지자 역할


(SKC)  2018년 상반기 성장 부각 기대감 지속

☞ 2017년 3분기 매출액 7,480억원, 영업이익 482억원(전분기 442억원, 시장컨센 491억원), 순이익 352억원.  무난하게 증가된 실적이었음 

☞ 부문별 실적 : 화학 331억원(전분기 329억원), 필름 88억원(전분기 97억원), 자회사 63억원(전분기 16억원).  지분법이익 276억원(전분기 72억원)으로 큰 폭 성장

☞ 2017년 4분기 예상 매출액 8,122억원, 영업이익 504억원(가이던스 470 ~ 520억원), 순이익 226억원 등임.  화학, 필름 정기보수 각 20일로 실적 증가폭이 크지 않을 전망.  영업외에서는 자동차유리특허기술 평가이익 200억원, SKC 미국 필름 공장 구조조정 비용 400억원 등이 발생될 것으로 보임  

☞ 의견) 2018년 실적 및 밸류에이션 성장 기대감 지속.  2017년 구조조정 효과에 이어, 2018년 증설 효과로 실적 우상향 예상(영업이익 예상치 2017년 1,800억원, 2018년 2,600억원).  반도체 소재 성과 기대, CPI(투명폴리이미드) 필름 독자 투자 진행 등….


● 인터넷/게임 이창영(02-3770-5596)

이해진 “네이버는 소상공인이 광고하기 좋은 매체”

- 네이버의 창업자인 이해진 전 이사회 의장이 거대 포털을 규제해야 한다는 국정감사 지적에 “구글 등 글로벌 IT(정보기술) 기업의 전체 점유율을 봐야 한다”고 반박했다.

- 이 전 의장은 지난달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 “네이버 등 거대 포털 사업자에 대한 규제가 전무하다”는 국회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구글은 세계 검색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네이버가 이 상황에 한국에서 검색 점유율 70%를 지킨다는 사실만 봐서는 안 된다”고 답변했다. 

이는 IT 서비스가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현 상황에서 국내 점유율만 보고 규제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이다.  

- 이해진 전 의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글로벌 기준으로 페이스북이 사실상 100%를 점유하고 있고, 사진은 인스타그램이 90% 이상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 우리 기업이 1등을 하는 분야는 검색(네이버)과 메신저(카카오)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전 의장은 네이버가 ‘골목상권’ 업종을 무리하게 장악하고, 검색 광고비 경쟁을 부추겨 중소상공인을 압박한다는 지적에도 적극적으로 반론을 내놨다.

- 그는 “(광고주) 경매에 따른 검색광고 방식은 네이버뿐만 아니라 구글 등 세계 다른 업체도 다 하는 것”이라며 “한달 광고비 10만원 이하를 쓰는 네이버 광고주가 전체의 절반이 넘는 만큼, 중소상공인이 TV 등과 다르게 저렴하게 광고를 할 수 있는 좋은 매체로 본다”고 답했다.


● 제약/바이오 서미화(02-3770-5595)

삼성바이오로직스, 80억규모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수주(뉴스1)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빠른 시일내에 해당 의약품의 생산에 돌입할 계획. 계약회사와 제품명은 비공개


삼성바이오에피스,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삼페넷' 국내 허가(뉴스1)

-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방암 치료를 위한 바이오시밀러 '삼페넷'이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 유럽에서도 지난 9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삼페넷주'(유럽명 온트루잔트)에 대한 긍정의견을 받아 현재 최종 품목허가를 기다리는 중. 이달 내 허가가 날 것으로 예상




● 티레이더 인포 링크 : https://www.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200000_P1&keyword=&page=1&res_seq=127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