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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유후' 10주년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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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유후' 10주년 결실


캐릭터 컨텐츠 기업으로 8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오로라(039830)가 3Q 어닝서프라즈와 함께 투자자의  관심이 제고될 전망이다.


# AURORA:

1981년 창업, 92년 자체브랜드(AURORA)를 통해 미국에 직접 진출하여 미국 내 선물(Gift)시장 브랜드인지도 2위(영국/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영국/홍콩의 3개 판매법인과 인도네시아/중국 2개의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 YooHoo:

2007년 탄생하여 총52편의 애니메이션 제작(2009년) 후 60개국에 방영(2010년)되며 출시된 '유후와 친구들'은 대표브랜드로서 시즌2(2013년), 시즌3(2015년)를 거치며 출시 10년만에 실적 레벨업을 주도하고 있다.


# 3Q:

3Q 매출액/영업이익은 384/55억원(14.2%)로 컨센서스(735/36/9.6%)를 훨 씬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금년 3Q누적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은 1,049/120/11.4%)/86억원으로 3/34/68% 증가(YoY)했다.


# Netflix:

현재 3D버전으로 제작중인 유후와 친구들 시즌4의 경우 최근 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업체인 넷플릭스(회원: 1억명 이상/190개국가)와 라이선스 형태로 제작키로 합의, 2018년부터 20개언어로 제작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3D 동영상이 전세계에 방영되며 라이선스 수익배분은 물론 캐릭터 완구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전망된다. 


# 주가:

1)실적 모멘텀, 

2)부동산 실질가치(삼성동 본사/3개 판매법인/2개 생산법인 + 판교창조밸리 R&D센터; 1,500억원 이상 평가), 

3)성공 브랜드의 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 및 Digital 플랫폼化, 

4)토이플러스(On-off line 완구유통매장)와 IP확보(신비아파트/헬로히어로 등)를 통한 성장 잠재력, 

5)장기 기관투자자 관심과 함께 글로벌 캐릭터업체로서 오로라에 대한 증시에서 再평가는 본격화될 전망이다.



신한 김동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