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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전망] 상장 이후 처 음 맞이할 생명보험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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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하나금융투자 오진원 ☎️3771-7525] 



★ [2018년 전망] 상장 이후 처 음 맞이할 생명보험의 봄



안녕하세요

하나금융투자 보험/ 지주회사 담당 오진원입니다.



2018년 보험업 전망을 발간합니다.

생보 중심의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드리며

최선호주로 삼성생명을 지속 말씀드립니다.



금리 상승시 보험업계 영향은

단기적으로 채권 평가손에 따른 순자산 감소가 부정적이나,



중장기적으로는 보유계약가치 상승과

이차 스프레드의 점진적 개선으로 

실질 펀더멘탈 개선 영향이 보다 크게 작용합니다.



특히 국내 대형 생보사의 경우 금리 하락에 따른

변액준비금의 대규모 적립과 이차 스프레드 악화 부담이 



순익 체력을 지속 약화시켰다는 점에서

금리의 상승 반전은 매우 중요한 금융 환경 변화입니다.



삼성생명은 보험 영업가치 상승과 더불어

전자 배당 수입의 레벨업으로'18년 순익은 20% 이상 증가할 전망입니다.



금산법 24조에 따른, 전자 지분의 일부 매각시

배당 재원 편입으로 주주환원의 대폭 증대 또한 기대됩니다.



손보업종은 '18년 차보험 손해율 모멘텀 둔화와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이 서로 대비된다는 점에서 

올해 대비 주가 매력도는 낮아지지만



실손보험 손해율 정상화에 따른 이익 개선 민감도가 큰

현대해상, 한화손보 등 2위권사는 올 4분기가

주가 바닥권으로 판단합니다.



▶️ '18년 보험업종 순익 +9.5% 추정


  > 손보 합산 순익 2.69조원(YoY +3.8%) ROE 11.2%(YoY -0.8%p)

  > 생보 합산 순익 2.99조원(YoY +15.3%) ROE 6.1%(YoY +0.2%p)

  > 순익 증가율은 삼성생명 +21.1%, 한화손보 +23.5%가 가장 높을 전망



▶️ 금리 상승시 생보업종 최대 수혜


  > 단기: 금리 상승시 채권 보유액 하락에 따른 순자산 가치 하락

  > 금리 상승에 따른 순자산 감소는 50bp 상승 기준 메리츠(-27.5%), 동부(-24.2%), 현대(-24.0%) 순

  > 중장기: 순자산 감소폭을 상회하는 보유계약가치 상승으로 결국 보험사 내재가치 상승

  > 금리 상승에 따른 보유계약가치 상승은 50bp 상승 기준 한화생명(+3006%), 삼성생명(+107%), 현대해상(+23.2%) 순

  > 장기: 지속 악화되었던 이차스프레드 역시 개선 전망. 10bp 개선시마다 EPS 10% 전후 증가  



리포트 ☞  https://goo.gl/jUPKxF




*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