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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섹터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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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2017.11.02)


● 화학/정유 황규원(02-3770-5607)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7.3$에서 소폭 반등 중

☞ 2016년 4분기 6.7$, 2017년 3분기 8.2$, 9월 9.0$, 10월 4주 7.5$, 10/31일 7.4$(과거 평균 5.8$, 전년 10월 5.9$)


(정유업체 관련)  원유도입 프리미엄인 OPS 12월 가격 인상 예상

☞ 2016년 4분기 -0.1$, 2017년 3분기 -0.28$, 9월 -0.25$, 11월 +0.6$, 12월 +0.9$ 전망(전년 12월 +0.45$)


(한화케미칼 관련)  미국, 태양광전지에 대한 보복관세 35% 부과 가능성 

☞ 미국 무역위원회는 지난 9/22일 수입산 태양광제품에 대한 덤핑혐의를 인정한 후, 무역제재 조치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4년간 반덤핑 관세율 35%를 적용하는 것으로, 2017년 태양전지 모듈 수입가격이 와트당 32센트임을 감안하면, 10 ~ 11센트 정도의 반덤핑 관세가 부가될 수 있음   

☞ 향후 일정 : 11월 중으로 미국 대통령에게 무역제재 조치안을 보고하고, 내년 1월 12일까지 미국 대통령이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됨.  35% 관세가 부과되면, 미국의 역외 수입량이 30% 정도 낮아질 수 있음


● 인터넷/게임 이창영(02-3770-5596)

더블유카지노, 10월 매출 1100만달러 웃돌아

- 더블유게임즈는 더블유카지노 월 결제액이 지난 3월 이후 다시 1100만달러를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결제액 대비 19.2% 증가한 규모다. 4개월 연속으로 더블유카지노 결제액이 늘고 있다.

- 회사 관계자는 “기존 사용자에 대한 복귀 마케팅 효과로 페이스북을 통한 웹 결제가 지난 6월 대비 16.2% 늘었다”며 “모바일 부문 결제도 같은 기간 ‘IOS’가 23.1%, ‘안드로이드’가 19.6%, ‘아마존’이 15.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계절적 비수기였던 지난 2분기에는 더블다운 인터랙티브를 인수하는 데 집중하며 잠시 주춤했던 더블유카지노 결제액은 3분기에 이어 4분기까지 정상적인 분기별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 원용준 더블유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더블유카지노를 통해 지난달 27부터 닷새 동안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하루 최고 매출 54만4000 달러, 일 평균 43만3000 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북미 소셜카지노 시장에서 성수기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 그는 “추수감사절,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소셜카지노 시장 최대 성수기”라며 “올 4분기에 최고 분기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레저/미디어 박성호(02-3770-5657)

하나투어 3Q17 연결 실적(공시)

- 3Q17 연결 영업이익 99억원(-5% YoY)으로 감소 (컨센서스 119억원)

- 부문별 영업이익(유안타 추정치 기준) : 본사 105억원, 면세점 -59억원, 해외자회사 52억원

- (코멘트) 컨센서스 하회는 본사 감익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 본사의 3Q17 실적은 cut-off 효과로 인해 상당부분 4Q17로 이연 인식. 따라서, 4Q17 본사 실적 초강세 기대. 다만, 4Q17 연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123억원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시, 4Q17 본사 강세 기대감은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 판단. 면세점 적자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 향후 면세점 적자 축소 가능 여부를 보기 위해선 SM면세점의 3Q17 분기보고서를 확인할 필요성 존재. 체크포인트는 SM면세점의 3Q17 매출액, 원가율, 고정비성 판관비, 재고자산 등이 될 것


모두투어 3Q17 연결 실적(공시)

- 3Q17 연결 영업이익 81억원(-2% YoY) (컨센서스 86억원)

- (코멘트) 본사와 연결 자회사들 모두 무난했던 실적으로 평가. 10월 패키지 송객증가율(YoY)은 3% 기록. 예약률은 11월 30%, 12월 42%, 1월 56%. 10월 실적은 Q 성장이 적더라도 ASP 및 마크업 상승으로 인해 좋을 것. 11~12월 실적도 호실적 전망. 1Q18 실적은 성장세 둔화 가능성 유의. 18년 1월 예약률이 높지만, 동사의 패키지 성장률이 17년 1월까지 약세를 보였던 기저효과 때문일 가능성 존재. 2016년 11월~17년 1월 여행수요의 경우, 정국불안 이벤트로 인해 17년 2월 이후로 이연됐던 사례가 있음. 또한, 17년 10월부터 소액이지만 유류할증료가 부과되기 시작한 점도 유의. 싱가폴 항공유 기준 배럴당 63불 초과시, 초과분에 대해 1~2개월의 시차를 두고 유류할증료가 부과되게 되어 있음


● 제약/바이오 서미화(02-3770-5595)

동아에스티, 3Q 영업익 159억원...전년比 849% 증가(서울경제)

- 동아에스티는 올 3분기 1,438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

- 전문의약품(ETC) 부문에서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논’ 등 주요 제품의 매출이 늘고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과 자양강장제 ‘캔박카스’ 등의 수출이 늘어난 것이 매출 증가로 이어짐


동아에스티, 美 기술수출 '에보글립틴' 계약해지(머니투데이)

- 동아에스티는 미국 제약사 토비라로부터 지난해 4월 체결한 에보글립틴(Evogliptin) 기술수출 계약 종료 통보

- 토비라는 지난해 9월 앨러간으로 흡수합병된 이후 앨러간이 개발 중인 비슷한 신약 후보 물질과 교통정리 차원에서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보임


● 티레이더 인포 링크 : https://www.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200000_P1&keyword=&page=1&res_seq=126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