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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시황 및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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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1 장중 시황 및 특징주 <KB증권 WM리서치부>     [사내한]



■ [장중 Spot comment, 시장전략팀 류용석]



- KOSPI 2,500선 안착과 추가 상승의 전제조건으로 거론될 수 있는 요인들로는 첫째, 경기 회복 사이클 및 기업실적 개선 지속. 둘째, 업종 전반으로의 밸류에이션 확장. 셋째, 원/달러환율 하향 안정과 외국인 수급 안정 등이 있을 수 있음.


- 현재 세가지 조건은 일부 미흡한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충족되고 있다고 할 수 있음. 특히, 2018년에는 5%~10% 수준의 이익 증가와 이익 안정화 정착 기대 등으로 밸류에이션 정상화를 기대할 수 있어 긍정적 전망이 지속되고 있음.



■ [업종동향 및 특징주, 종목분석팀 윤정선]


- 롯데지주: 롯데지주는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등의 투자사업 부문을 분할합병한 뒤 변경상장한 롯데그룹의 지주회사로 상장 이틀째 강세 (파이낸셜)


- 제일기획: 빠른 수익성 개선을 통한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신한)


- 현대모비스: 이익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가동률이 회복 방향으로 접어들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8만5000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대신)


- 바른전자: 초슬림 mSATA SSD를 독자 개발하고, 전용 생산 설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는 소식에 강세 (이투데이)


- CSA 코스믹: 2018년 중국 유통망 확대로 가장 강한 해외 모멘텀을 확보했고 국내 화장품 부문은 홈쇼핑 채널의 안정적인 성장과 면세점, H&B스토어 등 유통채널 확장을 통해 성장할 것으로 분석 (하나)


- 테이펙스: 전자소재용 테이프와 필름, 식품 포장용 랩 생산 업체인 테이팩스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첫날인 31일 장 초반 급등한 뒤 하락 반전 (연합뉴스)


- 팍스넷: 이날 팍스넷은 최대주주인 아시아경제가 보유주식 491만3640주를 65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하며 하락 (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