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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OSDAQ/중소형주 전망과 전략: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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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일 하나금융투자 주식시황/파생 김용구 (T. 02-3771-7526)

[시황저격] 2018 KOSDAQ/중소형주 전망과 전략: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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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과 네트워크 혁신이 주도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대가 유효한 이상, KOSDAQ/중소형주 시장을 포기할 순 없음. 


2018년은 본격적인 주가 제자리 찾기 시도와 함께 시장 환골탈태가 본격화되는 원년으로 기록될 공산이 큼



* 2018년 KOSDAQ/중소형 성장주 시장 방향선회를 기대케 하는 5가지 이유를 주목. 


1) Goldilocks 미국경제는 낙수효과로 발현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글로벌 사이즈 로테이션 시도를 자극. 


2) 내수 활성화와 혁신성장에 집중할 문재인 정부 정책효과. 


3) KOSDAQ/중소형주 시장 분위기 반전을 위한 수급 및 제도환경 측면 고육지책의 현실화 가능성. 


4) IT/바이오가 주도하는 실적 펀더멘탈 퀀텀점프 가능성. 


5) 통계적 상방 임계구간까지 확대된 KOSPI-KOSDAQ 12개월 누적 수익률 격차는 KOSDAQ/중소형 시장의 2018년 Edge Play 가능성을 지지. 


중소형주 연초효과와 양도세 개정안에 대한 수급적 오해가 존재하나, 관련 수급절벽 우려의 현실화 가능성은 미미. 


글로벌 Size Rotation Trading 전략대안으로서 KOSDAQ/중소형 성장주 시장을 괄목상대할 시점



* 궁금한 점은 2018년 KOSDAQ/중소형 성장주 시장을 주도할 전략대안 도출. 


1) 전기차: 중국의 전기차 관련 정책 모멘텀이 유효하고 높아진 이익 가시성 및 주가/밸류 메리트는 관련주의 전술적 유용성을 지지(일진머티리얼즈/포스코ICT/에코프로). 


2) 신재생에너지: 정부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까지 확대하기로 결정. 


태양광에너지와 REC 판매 업체에 주목해야 할 시점(웅진에너지). 


3) 중국 수출주: 사드로 촉발된 한중간 갈등구도는 2018년을 기점으로 해빙무드로 전환될 개연성이 높음. 


관련주의 낙폭만회 시도를 주목할 필요(CSA코스믹/대한광통신). 


4) 정부정책 수혜주: 문재인 정권 경제정책 초점은 내수경기 활성화와 혁신산업 집중육성에 집중돼있는 모습. 


정부정책과 맞서기보단 여기서 기회를 엿보는 자세가 필요(대명코퍼레이션/파티게임즈). 


5) 글로벌 경기개선: 2018년 글로벌 매크로 환경은 그간의 순환적 회복세를 넘어 구조적 선순환 사이클 안착을 모색하는 시도가 전개될 전망(흥아해운/디엠씨)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