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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주식들 급락할 만한 이유 전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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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더리치 스몰캡]

[Web발신]

[유진투자증권 에너지/스몰캡 한병화] 


★ 전기차 주식들 급락할 만한 이유 전혀 없어 


-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이유는 1)중국 전기차 의무제 1년 연기 2) 다이슨의 고체배터리 투자로 국내업체들의 배터리 기술이 경쟁에서 밀릴수 있다는 것 때문 

- 중국의 의무화 연기는 현실적으로 지킬수 있는 업체가 없기때문에 1년이라는 시간을 준것 뿐, 더군다나 의무비율도 기존의 2019년 10% 2020년 12%를 유지해 시간만 줄 뿐 정부의 전기차 판매목표는 지키겠다는 의지를 확인한 것 

-의무제 연기에도 불구하고 2018년 중국의 전기차 판매성장은 전혀 기존의 예상치와 다르지 않고 오히려 추가 성장 가능성 있음. 왜냐하면 2019년부터 보조금이 다시 급감하기 때문에 2018년 pre-cut demand가 클 것으로 판단 

- 중국의 BYD 등 전기차 관련주들의 주가 하락 미미하다는 것이 의무제도 연기가 전기차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는 것을 잘 나타냄 

- 다이슨의 고체배터리 문제 역시 국내업체들의 경쟁력과 전혀 관계없을 것으로 봄. 국내업체들의 삼원계 배터리는 이미 대부분의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에 채택되었고, 중국업체들까지 이를 표준으로 보고 투자 중. 삼원계 배터리의 글로벌 증설규모가 워낙 압도적이라 고체 배터리 등 여타 기술들은 시장에서 자리잡기 어려움. 이는 과거 태양광 시장 초기의 폴리실리콘 전지와 박막전지의 논쟁과 동일함. 결국 마이너 기술이었던 박막전지는 First Solar 한 업체 빼고는 대부분 문 닫고. 캐파가 큰 폴리전지가 시장을 장악함 

- 후성, 상아프론테크, 일진머티리얼즈, 신흥에스이씨를 전기차 탑픽스로 유지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