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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주요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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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  윤창용/하건형

 

<Macro 주요 뉴스 정리>

1. 미국, 옐런 금리 인상 지지 발언 vs. 엇갈린 경제지표 흐름 연장

   - 옐런 연준 의장, 1) 금리 점진적 인상 필요. 다만 '너무 점진적'이지 않을 전망

   - 2) 불확실성 상황에서 점진적 정책 조정 필요. 물가 2% 상승까지 지연은 경솔 

   - 3) 물가가 목표치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점 경계. 물가 판단 조정 여지 남겨둬

   - 애틀랜타 연은 총재, 12월 기준금리 인상은 편안. 경제지표가 인상 여부 결정

   -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1) 불평등 심화돼 완전고용과 성장저력 간 이해 필요

   - 2) 필립스 곡선 효용성에 의문. 과거보다 효율적이지 않은 도구란 견해 개진

   - 무역대표부, NAFTA 재협상서 노동 기준 높이기 위한 강제 조항 포함안 제시

   - WSJ, 공화당 상원 내부 분열로 건보법안 표결 어려울 전망. 세제개편에 집중

   - 8월 신규주택매매 허리케인 피해에 MoM 3.4% 감소. 재고소진기간은 6.1개월

   - 9월 소비자신뢰지수 119.8로 MoM 0.6p 반락. 남부 지역이 기상 재해에 부진

   - 9월 리치몬드 제조업지수 19로 MoM 5p 상승. 출하와 주문, 근로시간 등 개선

       

2. 기타, 독일과 중동, 북한 등 지정학적,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 ECB, 자산 건전성 검토 위해 그리스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내년 2월에 진행 

   - 다우존스, ECB 테이퍼링과 독일 정치 상황 유로존 채권 스프레드에 악영향

   - 도이체방크, 독일 연정 실패 위험 낮아. 4개 정당 함께한 자메이카 연정 예상

   -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이라크 쿠르드 독립투표 강행에 모든 옵션 선택 가능

   - 쿠르드 자치정부 수반, 분리독립 국민투표에서 압도적 찬성. 27일 결과 발표

   - 중국 1~8월 국유기업 총이익 YoY 21.7% 증가. 채무는 11% 늘어나는 데 그쳐

   - 중국 외교부장, BRICS 외교 장관들에게 한반도 정세 매우 위험한 단계 진입

   

<자산시장 동향> 

1. 주식시장: 기술주 반등에도 옐런 의장 발언에 투심 억제되며 뉴욕증시 혼조세  

   - 에너지와 소재, 부동산, 통신 등 상승 vs. 기술주와 금융, 헬스케어 등 하락

2. 채권시장: 안전자산 선호에도 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경계에 금리 상승

   - 미국 국채 2년 금리는 1.45%(+1bp), 국채 10년 금리는 2.24%(+2bp)로 상승

3. 외환시장: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강 달러 연장. 달러 > 유로 = 엔 등락

   - 달러/유로 1.17달러 후퇴, 엔/달러 112엔 상승. 원/달러 1,130원 중후반 상승

4. 상품시장: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WTI 가격 소폭 하락, 금 가격 하루 만에 반락

   - 전일 공급과잉 해소 기대로 상승했던 WTI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0.7% 하락

 

<시사점>

1. 연준 내 연내 추가 기준금리 인상 목소리 강화, 추후 정상화 속도는 유보적

2. 세계적으로 지정학적, 정치적 불확실성 부각. 위험자산 투자심리 억제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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