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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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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요약


1.미국 증시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연준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시사로 금융주가 올랐으나 기술주 약세 탓에 혼조세 마감. 시장은 연준이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10월부터 4조5천억 달러 규모의 자산 축소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최근 물가 부진 때문에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는 대부분 예상하지 못함. 연준은 이틀에 걸친 9월 FOMC 회의 후 공개한 성명을 통해 연방기금(FF) 금리를 1.00~1.25%로 동결했다고 밝히고 다음 달부터 월간 100억 달러씩 4조5천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줄여갈 방침도 공개. 연준 위원들은 올해 한 차례 추가 기준금리인상을 기대하고 있음을 시사, 또 내년에는 3번, 2019년에는 2번, 2020년에는 한 번의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 

 

-연준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도 2.4%로 제시해 지난 6월의 2.2% 대비 상향 조정, 올해 실업률은 4.3%로 지난 전망치를 유지. 반면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올해 근원 물가 상승률 예상치는 지난 6월의 1.7%에서 1.5%로 낮춤, 내년 전망치도 이전 2%에서 1.9%로 낮아짐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허리케인의 피해를 확인해줌.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지난주 총 주택담보대출 신청이 전주대비 9.7%(계절조정치), 1년 전보다는 21.5% 감소.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8월 기존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1.7% 감소한 535만 채로 집계됐다고 발표, 이는 3개월째 감소이며 1년 내 최저치. 

 

-달러 가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성명 발표 영향으로 강세


-국제유가는 휘발유 재고감소와 OPEC 추가 감산 기대에 상승. WTI는 지난 5월 24일 이후 최고가로 종가가 심리선인 배럴당 50달러를 넘긴 것은 7월 이후 처음.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주간 원유 재고량이 전주보다 460만 배럴 늘어났다고 발표, 그러나 휘발유와 증류유는 각각 210만 배럴, 570만 배럴 감소해 국제유가 상승.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포함한 산유국들이 감산을 연장할 수 있다는 소식도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


2.유럽 증시


-유럽 증시는 FOMC 회의를 앞둔 관망세로 혼조 마감

 

-스페인 정부가 분리독립 주민 투표를 추진중인 타탈루냐 자치정부 관려들을 체포했다는 소식에 스페인 IBEX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


#해외 증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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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수

다우존스: 22412.59 (0.19%)

S&P500: 2508.24 (0.06%)

나스닥: 6456.044 (-0.08%)


유로Stoxx: 3525.55 (-0.16%)

FTSE100: 7271.95 (-0.05%)

CAC40: 5241.66 (0.08%)

DAX30: 12569.17 (0.06%)


닛케이225: 20310.46 (0.05%)

상해종합: 3365.996 (0.27%)

항셍: 28127.8 (0.27%)

VIX: 9.78 (-3.93%)

S&P 500 은행 인덱스: 305.7436 (0.72%)

유로Stoxx 은행 인덱스: 133.6 (-0.58%)

닛케이 은행 인덱스: 182.48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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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표 (서베이, 발표치 or 발표시간, 이전치)

-전거래일 (20일)

미국 9/15 MBA주택융자 신청지수 (==, -9.7%, 9.9%)

미국 8월 기존주택매매 (5.45m, 5.35m, 5.44m)


-금일 (21일)

미국 9/16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302k, 21:30, 284k)

미국 9/9 실업보험 연속수급 신청자수 (1975k, 21:30, 1944k)

9월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전망 (17.1, 21:30, 18.9)

미국 9월 경기 선행지수 (0.3%, 23:00, 0.3%)

유럽 9월 소비자 기대지수 (-1.5, 23:0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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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파운드달러: 1.35 (-0.03%)

아시아통화 인덱스: 108.08 (0.02%)

달러인덱스: 92.49 (0.76%)

원달러: 1128.38 (0.26%)


원엔: 10.07 (0.05%)

원위안: 171.37 (0.27%)

엔달러: 112.27 (-0.04%)

달러유로: 1.19 (-0.03%)

위안달러: 6.57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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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WTI: 50.69 (1.60%)

현물 금: 1301.15 (0.00%)

LME 3개월 구리: 6539 (0.18%)

BDI: 1415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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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

미국10y: 2.27 (2.30bp)

미국2y: 1.44 (3.71bp)

독일10y: 0.44 (-0.91bp)

그리스10y: 5.5 (6.47bp)

스페인10y: 1.56 (2.32bp)

이탈리아10y: 2.06 (2.73bp)

포르투갈10y: 2.35 (-3.85bp)

SHIBOR 1w: 2.87 (0.001)

중국 CDS 5y: 57.6 (4.644)

한국 CDS 5y: 68.67 (3.926)

브라질 CDS 5y: 202.07 (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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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섹터별

자유소비재: (0.35%)

필수소비재: (-0.89%)

에너지: (0.69%)

금융: (0.62%)

헬스케어: (0.15%)

산업재: (0.68%)

정보통신: (-0.48%)

소재: (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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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Winners & Losers

-UP

AMD (4.73%)

체사피크 에너지 (3.71%)

인터퍼블릭 그룹 오브 컴퍼니스 (3.69%)

매러선오일 (3.50%)

데번 에너지 (3.32%)


-DOWN

제너럴 밀즈 (-5.80%)

코보 (-5.38%)

L 브랜즈 (-5.10%)

어도비 시스템즈 (-4.24%)

스카이웍스 솔루션스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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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요기업 등락

자동차/부품/타이어: GM (0.47%), 포드 (-0.09%), 크라이슬러 (0.59%), 테슬라 (-0.32%) / 보그워너 (0.75%), 모빌아이 (-0.06%) / 굿이어 (0.59%)


IT: 애플 (-1.68%), 마이크론 (0.06%), 인텔 (-0.43%), 알파벳 (1.14%), 페이스북 (-0.20%), 페이팔 (1.43%), 아마존 (0.35%), 넷플릭스 (-0.09%)


오일메이저/Shale/태양광: 엑슨모빌 (0.41%), 셰브론 (0.03%) / EOG리소시스 (1.13%), 파이어니어 (3.05%) / 퍼스트솔라 (-0.02%)


헬스케어: 길리어드 (0.43%), 암젠 (0.99%), 바이오젠 (0.34%), 앨러간 (-2.33%), 존슨&존슨 (-1.48%), 일라이릴리 (0.35%), 스펙트럼 (-1.58%)


중국기업: 알리바바 (-1.18%), 바이두 (0.05%), JD닷컴 (0.25%), 씨트립 (0.81%), 넷이즈 (-1.29%), 웨이보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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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元元 홍콩 주요기업 등락

자동차: BYD (12.67%), 브릴리언스 (3.75%), 그레이트월 (1.30%), BAIC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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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IT: 차이나모바일 (-0.55%), 차이나유니콤 (3.81%), 차이나텔레콤 (-0.26%) / 텐센트 (0.64%), 킹소프트 (-0.54%), 레노버 (0.00%), 하이얼 (0.00%)


카지노/음식료: 갤럭시 (0.86%), 샌즈차이나 (0.13%), 윈마카오 (0.72%) / 왕왕 (0.38%), 멍니우 (0.48%), 강사부 (-0.34%)


은행/보험/증권: 공상은행 (0.69%), 중국은행 (0.25%), 건설은행 (0.15%) / 핑안보험 (0.16%), 중국생명 (0.00%) / CITIC증권 (0.90%), 하이통증권 (0.77%)


#해외 증시 주요 뉴스


- 미국 유통업체들이 아마존 정글서 살아남는방법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92075091


- 모건스탠리, 비싼 아이폰가격이 오히려 애플 수요량 늘린다 : http://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17092001687&global_m


- 행동주의펀드 타깃된 중국 시나닷컴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92075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