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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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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시황(키움) 

 

[한국 증시] 

 

지난 15일(금) 미 증시는 N비디아 급등에 힘입어 반도체 종목이 상승 주도. 특히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영향. 이에 증시는 전기전자 업종에 힘입어 2,400pt를 상회. 다만, 보험, 음식료, 운수장비 업종이 부진하며 상승세를 제한. 한편, 장 초반 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인은 전기전자, 증권 등을 매수하며 순매수 전환한 점도 한국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 오늘 외국인의 전기전자 업종 순매수 기조는 기업실적 개선에 기반한 것으로 판다. 이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중국 상품선물시장] 

 

최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세를 보이던 상품가격이 하락폭 축소가 진행중. 한편 중국의 M2 증가율이 전년 동월 대비 8.9% 증가에 그치며 증가폭이 지난달 대비 0.3%p 하락. 이러한 지준율 증가폭 축소 경향이 2016년 초반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음. 시장 일각에서는 지준율 인하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지준율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 경기활성화 기대속에 상품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주목해야 할 듯 

 

구리 +0.08% 

니켈 -0.51% 

아연 +0.42% 

알루미늄 -0.15% 

철광석 -0.49% 

철근 -0.68% 

코크스 -4.25% 

천연고무 -5.15% 

PVC +0.21% 

석유아스팔트 +1.86% 

 

 

 

[금융위, 연기금 자산 운용지침 발표] 

 

금융위는 국회 업무보고를 통해 '금융부문 경제민주주의 추진'에 대해 언급. 특히 기관들의 '스튜어드십 코드 확산 지원'이 특징.  

 

 

주요 내용 

 

1. 기관투자자의 활동과 관련한 법적 불확실성 해소 노력 지속 

 

2. 정책금융기관, 연기금 등이 자산운용 위탁사 선정시 스튜어드십 코드 참여 자산운용사에 가점 부여.  

 

3.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공적 연기금의 선도적 참여 유도 

 

기재부는 연기금의 참여 확산을 위해 '자산운용지침 가이드라인'에 스튜어드십 코드 참여를 반영 예정(17.10월). 국민연금은 코드참여 관련 연구용역중(17.7~12월) 

 

이를 감안하면 스튜어드십 코드와 관련된 내용이 이슈화가 확산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