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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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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기업분석로 부터 전달 받음]

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2017.09.18)

●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반도체 연간 900억 달러 수출 눈앞…중국 추격에 대응 요구(산업일보)

-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수출 1위로 27%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 세계시장 점유율도 2011년 23.9%에서 2016년 27%로 상승세 지속. 최근 화웨이·오포·비보 등의 중국 업체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생산을 확대하면서 고용량 메모리 반도체 탑재가 늘어 물량과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

- 반면, 중국의 매서운 추격에 대응 필요. 반도체 기술력에 있어 중국과의 격차가 줄어들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 한·중간 기술격차는 초고집적 반도체 기술에서 2∼3년의 기술격차가 있을 뿐 대부분은 1∼2년으로 단축된 상태로, 국내 기술력의 지속적인 제고가 필요한 상황.

- 한국의 반도체 생산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인 반면 설계기술을 비롯한 전반적인 기초 기반기술과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기술은 선진국 대비 취약. 표준설계에 의존한 메모리 반도체에 편중된 구조에서 벗어나 시스템 반도체 설계기술 개발에 R&D 투자 확대 필요.

- 기술 투자 확대, 인센티브 시스템 강화 통한 인력유출 최소화, 차세대 반도체와 같은 비메모리 분야에서 또한 성장 동력 창출 등 필요.

日도시바, 20일 베인캐피털 컨소시엄과 본계약 추진(뉴시스)

- 도시바, 13일 베인캐피털 컨소시엄측과 반도체 자회사 매각 양해각서(MOU) 체결, 20일 이사회를 열고 본계약 승인 계획.

- 웨스턴디지털측, 매각 안을 여전히 반발 중. 반발의 이면에는 SK하이닉스, 시게이트테크놀로지, 킹스턴테크놀로지 등 세계무대에서 웨스턴디지털측과 경합해온 한미일 연합군의 면면이 한몫.

- 웨스턴디지털 진영과 베인캐피털 진영이 각축을 벌이며 막바지에 달아오른 치열한 인수전은 애플이 베인 캐피털 진영에 합류하며 승부의 저울추가 기운 것으로 판단.

● 디스플레이/휴대폰부품 이상언(02-3770-3521)

올레드, 4년만에 프리미엄 TV 시장 '우뚝'(매일경제)

- LG전자가 2013년 처음 선보인 OLED TV 판매가 올 들어 가파르게 상승. 올해 상반기 전 세계 OLED TV 판매량은 약 5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 하반기 판매량은 이보다 더 많은 88만대로 전망. 연간 판매량은 140만대로 2016년 판매량 대비 75% 이상 증가 전망.

- 점유율 또한 상승. IHS, "지난 2분기 55인치 이상 TV시장 내 OLED TV 점유율은 9.5%. 1분기(5.9%) 대비 1.5배 이상 증가"

- 2015년까지만해도 OLED TV가격, 같은 화면 크기의 LCD TV 대비 2배가량 비쌌지만, 지난해 1.45배, 올해 1.3배로 가격차이 감소. OLED 패널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

- LG디스플레이, "불량 패널 비율이 감소하면서 생산량 증가 및 가격 감소 가능. 2018년 OLED 패널 생산, 올해보다 40% 늘릴 계획"

- OLED TV 시장 증가에 따라 TV제조사 관심 또한 증가. OLED TV 제조업체 2015년 4개, 2016년 8개, 2017년 13개사.

- LG전자, "OLED TV, 프리미엄 제품이 잘 팔리면 하위 제품 라인업도 가격 일정 수준 이상 유지 가능해 전체 수익성 개선 효과"

● 화학/정유 황규원(02-3770-5607)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허리케인 하비 영향 해소로, 정제마진 8$까지 내려가는 중

☞ 2016년 3분기 5.2$, 2017년 2분기 6.5$, 7월 7.3$, 8월 5주 9.9$, 9/14일 9.1$(과거 평균 5.8$, 전년 8월 4.1$)

(SKC) 목표주가 4.5만원에서 6.7만원으로 대폭 상향! 

☞ [투자 포인트] 2015~2016년 구조조정 이후, 2017년 하반기 ~ 2019년 기업 확장 국면 진입함

1. 영업이익 2016년 1400억원, 2017년 1900억원, 2018년 2700억원, 2019년 3000억원으로 우상향

2. 사업 확장성 뚜렷 : 2017년 3분기 필름코팅 사업 확장, 4분기 화장품 보습제(PG) 확장, 2018년 반도체 웨이퍼 연마재(CMP패드) 양산, 하반기 투명폴리이미드(기존 코닝(주)강화유리 대체), 2019년 자동차 2중유리 접합필름(PVB) 양산 시작.  특히, 2019년 하반기 폴더블 폰 출시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코오롱인더C㈜와 더불어, 투명PI 필름 성장가치가 조기에 부각될 전망  

3. 2018년 기준 PER 8배, PBR 0.8~0.9배(ROE 12%).  과거 평균 1.1배, 업황 상승기 1.4배, 최고 3.1배 였음

● 인터넷/게임 이창영(02-3770-5596)

네이버 "검색광고, AI 환경에 발맞춰…소상공인에 효과적"

- 네이버가 검색광고가 사용자가 찾는 정보에 보다 정확한 답변을 하는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높히도록 모바일과 AI 환경에 발맞춰 타깃팅과 랭킹이 보다 정교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 네이버 광고주 중 월 50만원 미만이 전체 광고주의 80% 정도고 월 10만원 미만이 60%가 정도"라며 "광고주가 사용하는 검색어의 클릭당 가격의 경우도 100원 미만인 경우가 전체 키워드의 70% 정도이며 300원 정도는 90%에 달한다

-  "AI 시대에는 타깃팅과 랭킹이 보다 정교해지는 만큼 광고의 품질이 좋아져 이용자 만족이 높아질 것이며 광고 관리도 보다 자동화돼 광고주들의 광고 관리 비용도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AI가 콘텐츠를 추천하는 환경에서 광고라는 콘텐츠는 어느 시점에 대입되어야 사용자 가치를 높일 수 있을지는 풀어야할 숙제라고 밝혔다.

● 레저/미디어 박성호(02-3770-5657)

[이노션 3Q17 Preview]

- 3Q17 영업이익 249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기대

- 국내/중국 약세 + 미주 강세(캔버스 흑전)

- 자료링크 : https://goo.gl/7wtTFk

[주요기사]

"명품 효과?" 신세계면세점, 8월 일매출 30% 증가(아경)

- 8월 신세계DF 일매출 45억원 기록. 7월 일매출 34억원 대비 MoM 증가

- 8월 신세계 명동점에 입점한 펜디, 카르티에 등 명품효과 일부 기여 관측


● 음식료/담배 신연화(02-3770-5721)

커피·주스 프랜차이즈 급증에 가공음료 시장 '시들' (뉴스1)

- 농림축산식품부, 2016년 음료류 전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3% 감소한 3조4246억원 집계. 비중 큰 순서대로 커피음료 22.1%, 탄산음료 21.3%, 과채음료 18.4% 등

- 최근 2년간 시장 규모 증가한 품목은 에너지음료(15.4%), 이온·비타민음료(8.8%), 인삼음료(7.7%)로 나타나

- 커피·주스·차 전문점의 제품 출시 확대 등으로 대체재 늘면서  두유(-8.6%), 과채음료(-7.8%), 액상차(-5.1%), 탄산음료(-1.8%), 커피음료(-1.4%)는 매출 감소


● 은행/증권 박진형(02-3770-5658)

최종구 “다주택자 대출 적어지는 것 당연” (헤럴드경제)

-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일대에서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개최한 기업설명회(IR) 겸 거리축제 ‘IF(Imagine Future) 2017’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다주택자 대출이 줄어드는 것이 당연하다”고 평가

- 최 위원장은 “다주택자는 추가 대출이 상당히 어렵게 돼 있다”며 “8.2 대책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다주택자가 주택을 매도하게 하는 것이고 그쪽(다주택자) 대출이 적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

-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대출 수요가 신용대출 등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에 대해서는 “꼼꼼히 점검하겠다”는 의지 보여


● 티레이더 인포 링크 : https://www.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200000_P1&keyword=&page=1&res_seq=125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