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THAAD) 리스크 확대로 자동차, 화장품 업종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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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시황팀]

마켓레이더(오후)9월8일

[사드(THAAD) 리스크 확대로 자동차, 화장품 업종 약세]

- 코스피는 외국인이 장중 순매수 전환했지만 기관 매도세에 약보합 마감

- 사드 4개가 추가 배치된 가운데 중국 정부의 보복 우려가 확대되면서 중국 관련주 약세

- 현대차 그룹주, 화장품, 면세점 관련주 큰 폭 하락.

- 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IT주 강세로 지수는 약보합 마감

- 외국인 2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 5거래일 만에 순매도 전환

- 전기전자, 철강금속, 보험 업종 강세 vs 운수장비, 기계, 섬유의복 업종 약세

- 아시아 주요국 증시 혼조세. 일본 -0.6%, 대만 +0.7%, 홍콩 +0.4%, 중국 -0.2%

KOSPI 2,343.72(-0.11%)

KOSDAQ 654.29(-0.64%)

원/달러 1,127.50(-0.17%)

엔/달러 107.72(-0.68%)

헤알/달러 3.09(-0.03%)

위 내용은 2017년 9월 8일 15시 5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완료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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