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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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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파생/기술적분석 강송철(02-3276-1566)]

▶️ 카카오, K200 편입기대는 주가에 어느 정도 반영된 듯


- 카카오는 다음주 9월 만기일(9/14) 종가 기준으로 KOSPI200에 편입될 예정

- 전일 시가총액 기준으로 계산하면 K200에 편입됐을 때 비중 0.66%, 순위 31위 랭크 가능

- K200 편입에 따른 패시브 매입수요 1,650억원 추정. 일평균 거래대금(720억원) 대비 2.3배에 해당

- 그러나 이러한 "수급효과"는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을 가능성. 1) 이전상장이 공식화된 4/20일 이후 카카오 일평균 거래대금은 연초이후 대비 50% 늘었고(47억원→72억원), 

- 이전상장(7/10일) 이후 전일까지 기관의 카카오 순매수는 1,330억원으로 패시브 매입수요와 비슷(같은 기간 외국인 830억원 순매수)

- 최근 시가총액 1조원 이상 기업의 K200 특례편입 사례(2017년 삼성바이오, 넷마블, 2016년 현대해상, 2015년 삼성SDS, 제일모직, 2014년 GKL)를 보면

- 삼성바이오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은 공통적으로 편입 이전에 올랐던 주가가 편입 이후 2~3개월간 부진한 모습을 보임(본문 차트 참고)

- 카카오의 최근 주가 상승은 이전상장, K200 편입 등 수급적 요인보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 흥행과 연관된 펀더멘털 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하지만

- 4월부터 상승한 주가에는 수급적 요인에 대한 기대도 일정 부분 있었을 것으로 생각. 수급이슈(K200 편입) 소멸 후 단기 주가 약세 가능성 고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goo.gl/o7C3fP


위 내용은 2017년 9월 8일 11시 0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완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