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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ESS 산업/ 유진투자증권 에너지/스몰캡 한병화 ☎️368-6171]
★ ESS, 재생에너지발 수요 본격화
☞ 글로벌 1위 풍력업체 VESTAS, TESLA의 ESS 도입
☞ 글로벌 풍력터빈 업체, 유틸리티업체들 ESS 사업 본격화
- 전일 글로벌 1위 풍력터빈업체인 VESTAS는 현재 약 10개의 자사 풍력프로젝트에 ESS를 추가하기 위해 테슬라 등 다양한 배터리업체들과 논의 중이라고 밝힘
- 최대 재생에너지 유틸리티업체 중 하나인 Vattenfall은 ESS 전담 사업부를 출범한 후 BMW의 전기차 배터리를 이용한 에너지저장장치를 발주
- 민간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사업에 진출하면서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국면에 진입
☞ 풍력, 태양광의 폭발적인 증가로 ESS의 거대한 잠재시장 확보
- 풍력과 태양광이 동시에 설치가 확대되기 시작한 시점은 2006년부터
- 향후에는 풍력, 태양광 연간 신규설치량 합계는 약 130GW 이상이기 때문에, 과거보다 누적설치량 증가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
- 풍력, 태양광 사업자들의 수익성 향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는 버려지는 전력량을 최소화하는 것
- 전기차 수요 확산에 따른 대량생산 체제로 배터리가격이 하락하면서, ESS가격도 동반해서 낮아지면서 수요처가 늘고 있음
☞ ESS 시장 확대까지 더해져, 국내 배터리 소재/부품 업체들의 몸 값 더 높아질 것
- 전기차 배터리뿐 아니라 ESS용 배터리도 국내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
- LG와 SDI가 시장의 양대 축이고, TESLA도 SDI의 배터리팩을 사용하는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영향력은 더 큼
- 전기차 시장의 고성장만으로도 공급이 빠듯한 국내의 배터리 소재/부품업체들은 최근에 ESS향 추가 수요로 도미노식 증설을 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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