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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디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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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아이디어(2017.9월호)

[Web발신]

[일진디스플(020760.KS) / 유진투자증권 스몰캡 박종선 ☎️368-6076] 


★ 홈버튼을 대체하고 있는 포스터치 확대 최대 수혜 


☞ 투자의견 NR 


☞ TSP 사업의 부진속에서 포스터치 제품의 시장 선점으로 재성장세 진입 가능 

- 주요 사업은 TSP(Touch Screen Panel)사업과 사파이어 웨이퍼 및 잉곳 사업을 진행 

- 2016년 기준, 매출 비중은 TSP사업부 84.0%, 사파이어사업부 16.0%를 차지 


☞ 투자포인트: 포스터치 및 3D 터치 제품 판매 확대 + 사파이어 사업 수익성 개선 

1) 포스터치 제품 판매확대로 실적 회복이 진행 중:  

- 터치사업부의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 

- 대규모 적자를 보이던 사파이어 사업부의 대규모 자산감액처리(380억원)에 따른 원가구조개선 때문 

2) 스마트폰 홈키를 대체하는 포스터치 제품 확대로 3D 터치제품의 성장성 부각:  

- 삼성전자가 과거 갤럭시 S시리즈에 탑재한 기능을 노트시리즈는 물론 더 나아가 A, J 시리즈 등으로 확대 적용하는 사례 

- 애플은 이미 이전제품부터 포스터치 기능을 채택하여 소비자의 호응 

-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포스터치 기능 채택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 

3) 홈키 대체에서 전면 포스터치로 확대 가능성도 보유: 

- 애플은 아이폰6에서부터 디스플레이 전체에 압력을 인식할 수 있는 전면 포스터치를 탑재 

- 최근 전면 포스터치를 이용한 게임 등의 컨텐츠가 출시 

- 구글도 OS에 전면 포스터치 기능을 지원 

- 애플은 최근 압력강도의 단계를 인식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 

4) 사파이어 사업부도 점차 수익성 회복 중:  

- 지난해 대규모 설비자산감액처리에 의한 원가구조가 개선되어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10% 이내였지만 수익성 개선이 크게 나타남 

- 사파이어 잉곳 가격도 하락세가 둔화되었고, 일부 LED칩의 가격 인상이 진행되고 있어 수익성 악화보다는 상승가능성이 더 클 것 


☞ 2018년 기준 PER 9.5배로 동종업계 13.0배 대비 저평가 


https://goo.gl/m7MGWd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