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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차이나/KTB 경제 채현기]
★ 유로화 강세로 인해, 위안화 절상에 대한 우려는 확대되지 않아
■ 중국 본토증시 상승 랠리가 여전히 유효한 국면. 상해종합지수, 3,300선을 상향 돌파, 특히 CSI300은 2015.4Q 당시 최고점 수준에 근접
■ 기존의 대형주, 시클리컬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위안화 환율 급락에 따른 경기 모멘텀 약화 및 리스크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
■ 위안화 절상의 주요 요인은 달러화 약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CFETs위안화 지수가 유로화 및 EM통화 강세 영향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는 데에 주목
■ 따라서 달러/위안 환율의 하락에 따른 수출 및 경기모멘텀 훼손에 대한 우려는 아직까지는 기우에 불과할 것으로 판단함. 오히려 달러화 대비 위안화의 절상 추세는 미중 무역갈등 완화에도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
■ 현재 1) 외환당국의 환율 관리 능력과, 2) 달러화 가치가 90선(인덱스 기준) 하방경직성 및 추가 반등 가능성을 감안, 4분기 위안화 환율은 6.50~6.75 전망
♣️ 보고서 원문 및 Compliance Notice: http://bit.ly/2x5kE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