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 장중 시황 및 특징주 <KB증권 WM리서치부> [사내한]
■ [장중 Spot comment, 시장전략팀 류용석]
- 지난 3일 일요일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진일보된 파괴력을 가진 것으로 보도되면서 금일 장초반 -40pt 가까이 폭락 출발. 그러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우려로 외국인이 순매도에 나설 것이라는 일반적 예상과는 달리 외국인이 순매수 하면서 2,340선까지 빠르게 낙폭을 만회
- 외국인 순매수와 관련해 우리가 시장에 대해 추정해 볼 수 있는 시사점은 북한의 전략이 핵보유국 인정과 북미간 협정 체결인 바, 여전히 군사적 옵션이 배재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군사적 우려로 인한 변동성에 대해 뇌동하지 않는 전략이 최선이라는 것일 수 있음
■ [업종동향 및 특징주, 종목분석팀 김지원]
- 엔씨소프트: 3분기 최고 실적 예상, 내년에도 B&S 모바일 등 신작 게임과 로열티 매출 증가를 통해 실적 개선 지속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만원 유지 (미래에셋대우)
- POSCO: 연말까지 견조한 업황 이어질 전망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뚜렷할 전망, 여기에 ROE 6%대 회복이 전망되어 밸류에이션 매력도 존재. 차세대 먹거리 리튬사업 확대중, 중장기 성장성 유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만원으로 상향 (흥국증권)
- 방산주, 남북경협주: 북한의 6차 핵실험 소식에 빅텍, 스펰코 등 방산주들은 상승, 제룡전기, 신원 등 남북경협주들은 일제히 약세 (한국경제)
- 일진다이아: 차량용 연료탱크 제작업체인 일진복합소재 지분 100% 보유. 일진복합소재는 현대차의 수소차 생산에 따른 수혜 기대된다는 분석 (이데일리)
- 희림: 총사업비 52억달러(약 5조8000억원) 규모 베트남 신공항 건설 프로젝트 핵심인 여객터미널 설계 공모에 최종 당선되었다는 소식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