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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요금 규제 이슈에 대한 해외 마케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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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통신서비스/지주회사 최남곤 T.3770-5604]

<통신 요금 규제 이슈에 대한 해외 마케팅 후기>

* 해외 마케팅 후기 (홍콩/싱가포르/대만 8/28~9/1)

해외투자자, 요금인하에 깊은 우려를 표했지만, 정확한 상황 인지가 덜 된 느낌. 영향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함. 하지만 정부의 요금인하 정책 영향이 확실시될 때까지 한국통신업에 대한 순매수 전환 어렵다는 다수의 의견


* 당사에서는 한국 통신업에 대해 장기 '비중 확대', 단기 '비중 축소' 의견을 제시했음

단기 비중 축소 근거 - ① 역사적으로 가장 강한 요금인하 정책 ② 시장, 요금인하의 영향 정확히 반영 X ③ 애널리스트의 컨센서스 조정이 아직 없었다는 점


* 미팅 Q&A

Q. 2014년과 같이 요금할인율 상향에 따른 마케팅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 증가 가능성?

A. 2014년, 인당 보조금과 요금할인의 밸런스가 균형적, 금번 요금할인은 인당 보조금에 비해 높기에 향후 이익 감소 불가피

Q. 보편요금제 도입 가능성

A. 가능성은 50 : 50. 하지만 정부의 의지가 강하고 2018 지방선거를 앞두고 포퓰리즘 경쟁의 가능성에서 리스크는 상존

Q. 5G 투자 지연, 배당 축소 가능성

A. 최약의 경우에도 현재의 잉여현금흐름의 심각한 타격 없을 것. 이에 5G 투자와 배당 추세 지속

장기적 비중 확대의 근거 ① 유선(초고속인터넷, IPTV) 성장, ② 현금 흐름 개선과 디레버리징, ③ 5G와 망중립성 해체 논의 가능성 등을 제시하며 Top pick KT 제시


* 결론적으로 보편요금제 가능성을 최종 확인 후, 비중 확대 여부 결정 조언. 최근 주가하락에도 여전히 관망 시각 유지


자료 원문보기 : https://goo.gl/CH6TkH


< 통신서비스 Weekly : 보편 요금제 도입과 제 4 이통사 도입을 언급한 과기부 장관>

* 통신업종에 대한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 매도 진행. 

선택 약정 할인율 인상과 소송 포기에 따른 우려 반영. 

유영민 장관은, 보편 요금제 도입에 대한 의지와 4 이통사 도입에 대한 의지까지 피력하면서, 요금 규제 상황은 여전 

3분기 실적 개선에도 불구, 규제 이슈가 확정될 시점까지, 기관투자자의 보수적 대응 이어질 전망. 

외국인 투자자, 요금 규제 영향 분석이 늦어지고 있어, 점진적 매도 대응 전망


자료 원문보기 : https://goo.gl/cHqVmF


<지주회사 Weekly : ESG 역습>

이재용 부회장의 실형 선고 이후, 글로벌 ESG 관련 펀드의 삼성그룹주에 대한 편출 보도 이어져. 개별 재벌 그룹에 대한 조사 등으로, 단기적 불확실성 유지. 

글로벌 자동차 전장 사업 진출 가능성이 높은 LG 등의 개별 지주회사에 대한 대응 위주로 전개. 지주사 전환 확정된 롯데그룹주 뿐 아니라, 인적 분할 예상 기업의 주가 하락세 지속. 

제도 측면에서의 변화 등이 가시화되지 않으면, 현재의 흐름 이어질 전망


자료 원문보기 : https://goo.gl/rEWZux

본 메시지는 컴플라이언스의 사전 승인을 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