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법인영업부 황인지]
국내외 금융시장 모닝 브리프(9월 2일)
◆날씨
19℃ ~ 29℃ 구름조금 강수확률 10%
◆글로벌IB 리포트 요약
http://ka.do/3o
◆미국 섹터/주요종목 등락
http://ka.do/8A
◆미국 Up&Down Report
http://ka.do/AF
◆주요지표/일정
http://ka.do/pk
◆장 마감 후 공시
http://ka.do/ah
◆주요뉴스
http://ka.do/3y
-<뉴욕전문가시각> 8월 고용지표 미 증시에 긍정적
-미 이코노미스트들, 여전히 12월 금리 인상 전망
-텍사스 화학공장 허리케인 피해로 에틸렌 가격 급등 우려···생산능력 61% 마비
◆뉴욕증시
DOW: 0.18%
NASDAQ: 0.10%
S&P500: 0.20%
- 부진한 고용지표가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추가적인 금리인상 기대감을 낮추며 3대지수 소폭 상승
- 8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전월대비 15만6000명 증가(예상치 17만9000명을 하회) / 실업률은 4.4%로 전월대비 0.1%포인트 상승 / 시간당평균임금은 전월대비 0.1% 상승(전망치(0.2%)와 전달(0.3%)에 미치지 못함)
- ISM의 8월 제조업지수는 전월 56.3에서 58.8로 상승하며, 2011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유럽증시
영국FTSE: 0.11%
독일DAX: 0.72%
프랑스CAC: 0.74%
EUStoxx50: 0.65%
- ECB가 자산 매입 축소 계획을 오는 12월로 연기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상승세를 견인 / 또한 미국의 노동지표가 시장전망치를 하회한 것도 연준의 올해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을 낮추며 투자심리를 자극
- 유로존의 8월 제조업 PMI는 57.4를 기록(7월 기록했던 56.6보다 상승) / 종목별로는 자동차 브랜드 볼보가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6% 이상 급등세
◆아시아증시
KOSPI야간선물: 0.26%
KOSPI: -0.23%
KOSDAQ: 0.63%
닛케이: 0.23%
상해종합: 0.19%
항셍: -0.06%
- 중국, 제조업 지표가 예상 밖 호조를 나타낸 데 이어 당대회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 심리가 부양 / 8월 중국의 제조업 PMI는 51.6을 기록(6개월 만에 최고치), 전월치(51.1) 및 예상치(50.9) 큰 폭으로 상회
- 10월 18일 당대회 관련 과잉 공급업종에 대한 정리를 가속화하고 일대일로 산업을 확대할 것이라는 기대에 석탄, 철강, 원자재 등이 상승
- 중국, 양 하이 카이위안증권 애널리스트는 "당대회 날짜가 결정되면서 불확실성이 제거돼 위험 선호가 높아졌다"며 "국영 기업 개혁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
◆원자재가격
WTI: 47.29 / 0.10%
Gold: 1,330.40 / 0.62%
구리: 311.80 / 0.63%
옥수수: 355.25 / -0.70%
밀: 438.75 / 0.98%
- 뉴욕유가는 텍사스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 영향으로 중단됐던 일부 걸프만 정제소가 운영을 재개한 영향으로 소폭 상승
◆환율
KRW/USD: 1,122.80 / -0.44%
USD/EUR: 1.18645 / -0.48%
JPY/USD: 110.09 / 0.10%
CNY/USD: 6.57624 / -0.41%
- 달러-원 환율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달러화 약세 옹호 발언과 미국 고용지표 부담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