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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 이머징투자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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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 이머징투자 daily]-온라인전략본부 해외주식/선물 데스크-


[이머징 시장 Weekly wrap-up]


[8/31, Forbes, Bloomberg 발췌]’이머징 시장, 연말까지 아직 더 올라갈 여력 남아있어’


연초대비 MSCI이머징 지수는 +28%상승했으며, 중국 대표 ETF인 MCHI는 무려 +41%, 인도 EPI ETF는 +30%, 그리고 동유럽 이머징국가인 폴란드 ETF PLND는 유로존의 견고한 성장세 덕분에 +56%나 폭등했습니다.  


미국 Fortune500대 그룹에 속한 다각화금융회사 USAA는 올해 이미 S&P500지수보다 훨씬 더 크게 상승한 이머징마켓 주요 지수들이 연말까지 더 상승할 것 같다는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올해 ‘리스크오프’모드로 투자자들이 전세계 모든 증시에 자금을 유입시키면서 선진국 이머징 모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중국과 같은 이머징증시는 아직까지도 지수상으로 보면 미국 증시보다 저평가 되어있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기준으로 MSCI 이머징지수의 PER은 x14인데 비해 S&P500은 x24.6로서 이머징 주식들은 평균적으로 저렴하게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볼 수 있습니다. USAA측은 현재 이머징 시장 지수 수익률 상승이 아직 ‘초기’라고 진단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더 큰 수익률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경우 PMI지수는 50 포인트 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고 있으며, 중국 4대 국영은행의 부실채권 규모가 줄어든 부분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작년만해도 중국의 비금융기업 부문 채무잔고는 전세계 1위였으며, 중국의 과잉채무가 GDP의 2배를 넘어서면서 불안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그림자금융’의 채무불이행 리스크관련 해서도 현재 중국정부가 규제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UBS자산운용사에 따르면 ‘이머징 국가 일반적으로 보면 경기가 회복됨에 따라 기업들의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향후 6개월동안 글로벌 기업들의 실적 성장률이 +3%~+5% 상승할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Standard Life Investments사에 따르면 ‘이머징 국가들의 물가상승률 페이스가 수그러든 시점에서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에서 수익마진 개선 및 소비자 수요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미 금리인상 페이스가 더뎌졌으며, 달러는 약세로 돌아섰고, 이머징국가들은 낮은 물가상승률 페이스 속에서 기업실적 향상을 통한 경기부양을 위해 자금을 더 풀 방법을 모색중입니다. 북한과 같은 정치지리학적 이슈가 장기화되지만 않는다면 위 언급된 내용들을 부정해야 할 이유도 없다는 게 현재 시장의 목소리 입니다.


 


[이머징ETF archive, *세부내용은 HTS 8891참조]


[Global ETF, Take your pick]


| ETF명칭/[티커, 최근 1달 수익률]/(포트폴리오 구성) |


 


[a] Veneck vectors gaming ETF[BJK, -0.13%]


[3개월/연초대비/1년 수익률: +2.13%/+20.03%/+23.24%]


(전세계 카지노 종목만 39개 보유한 ETF, 상위국가: 미국28%, 호주15%, 홍콩14% 마카오10.5%)


 


[b] iShares US Aerospace&Defense[ITA, +3.67%]


[3개월/연초대비/1년 수익률: +8.60%/+22.22%/+32.75%]


(미국 항공/방위산업 섹터 집중 ETF중 시총이 압도적으로 가장 높은 ETF, 보잉, 록히드마틴 등 40개 종목)


 


[c] SPDR Gold Shares[GLD, +4.20%]


[3개월/연초대비/1년 수익률: +4.31%/+14.79%/+0.83%]


(830미터톤 대규모 금'현물'보유, 금 선물이 아닌 현물가격을 추종하는 독보적인 ETF)


 


[d] VanEck Vectors J.P. Morgan 이머징마켓 현지통화 국채 [EMLC, +1.39%]


[3개월/연초대비/1년 수익률: +4.23%/+13.77%/+9.11%]


(투자적격등급의 254개 이머징 국채, 상위비중국가: 브라질/멕시코/폴란드(총 29.27%)


 


[e]Direxion daily Russia bull 3X[RUSL, +19.75%]


[3개월/연초대비/1년 수익률: +20.75%/-8.50%/+43.87%]


(러시아 증시상장 국내/해외기업 대형주28종목 실적 +300% 추종. 상위섹터: 에너지 39.49%, 기초자원 16%)


 


[f] iShares MSCI 터키[TUR, +4.31%]


[3개월/연초대비/1년 수익률: +15.07%/+46.01%/+25.05%]


(중대형주 65종목, 주요섹터: 금융38%, 산업재 16%)


 


[g] iShares MSCI India[INDA, -0.73%]


[3개월/연초대비/1년 수익률: +5.20%/+27.72%/+16.16%]


(인도 증시 시총기준 상위 79종목, 상위섹터: 금융23%, IT 14%, 자유소비재13%, 에너지11%)


 


[h] iShares Latin America 40[ILF, +4.70%]


[3개월/연초대비/1년 수익률: +15.13%/+26.52%/+25.19%]


(중남미 대형주 43종목, 브라질/멕시코 비중82%차지. 상위섹터: 금융36%, 필수소비재 16%, 기초자원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