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시! 이머징투자 daily]
[이머징 시장 Weekly wrap-up]
[7.21]
이번주도 인도증시가 미온적으로 움직인 것을 제외하면 이머징 증시는 지난주와 같이 순항중입니다. 일단 근본적인 원인은 미국에서 시작했습니다. 대선당시 러시아와의 내통의혹을 조사중인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 주변 측근의 기업 거래까지 수사를 확대한다고 밝힌 부분으로 인해 미 증시 불확실성이 도래했으며 달러인덱스를 최근 11개월 저점으로 내려놓는데 일조했습니다. 게다가, 지난 수요일 옐련 연준의장의 청문회 연설에서 '동력을 잃은 인플레이션 앞에 점진적 금리 인상을 추진하겠다'는 발언으로 인해 당분간 대차대조표 축소 및 금리인상 확률은 낮다고 본 투자자들이 자금을 이머징 증시로 이동시켰습니다. 달러지수는 지난 금요일부터 전 거래일까지 -1.5%하락했습니다. 반면, 같은기간 MSCI 이머징 지수는 +1.8%상승 했으며, MSCI 이머징 통화 지수도 +0.72%상승했습니다.
한편, 미국국채시장에서는 10년 국채 수익률이 하락했으며, 반대로 이머징 국채로의 자금유입이 있었는데요, 아래의 이머징 현지통화로 투자되는 국채 ETF인 EMLC의 경우 지난 5거래일간 +0.89%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주요 이머징 시장 이슈로는:
중국: 금요일 중국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를 통해 400억 위안을 추가적으로 은행들에게 풀었습니다. 이번주 총 5100억 위안을 역RP를 통해 공급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위안화는 3거래일 연속 하락세입니다.
러시아: 러시아 중앙은행이 즉시 달러 매입을 다시 재개할 확률은 '극도로 낮다'라고 밝힌 뒤 루블화 가치는 4거래일 연속 상승중입니다.
터키: 터키가 독일 인권운동가를 체포하면서 독일과의 관계가 경색되며 이번주 상승세엤던 리라화의 가치가 한 풀 꺽였습니다.
<7/21기준 지수/연초대비 등락률, * 한국시간 20:45 기준>
인도 SENSEX지수: 32028.89/+20.29%
상하이종합지수: 3237.982/+4.33%
대만가권지수: 10436.70/+12.79%
브라질 보베스파 지수: 64938.02/+7.82%
멕시코 볼사지수: 51144.14/+12.05%
터키 보르사 이스탄불 국가 100지수: 106909.63/+36.83%
러시아 RTS($)지수: 1031.78/-10.46%
폴란드 바르샤바 WIG20지수: 2354.76/+20.89%
FTSE 부르사 말레이시아 KLCI지수: 1759.16/+7.15%
<7/20 기준 증시 시가총액 변동추이, 최근1개월/연초대비>
인도: +3.41%/+31.46%
중국: +1.61%/+7.41%
대만: +2.08%/+20.90%
브라질: +11.43%/+14.36%
멕시코: +6.98%/+33.75%
터키: +8.12%/+35.87%
러시아: +6.17%/-9.07%
폴란드: +7.42%/+36.10%
말레이시아: +0.46%/+15.93%
[이머징ETF archive,*이전글:텔레그램 우측상단 설정버튼->검색버튼->'22시'검색->3초대기]
<종목티커/게재날짜/7.14-7.20 ETF 주간 수익률>
1. '아직까진' high risk, high return! -> INDA/[6.22]/-0.44%
-> 자본가중 방식. MSCI 인도지수 대형주 79종목 편입, 다각화 금융업/컴퓨터/석유 가스 섹터 비중 전체 37%차지. 시총 $52억7천만 달러, 연초대비 +26.45%수익률 기록 중
2. 전세계 메인 신흥시장을 커버하는 대표 ETF! -> VWO/[6.23]/+0.40%
-> 자본가중 방식. FTSE이머징 지수+차이나 A Share 중/소/대형주 3,990종목 편입, 중국/대만/인도 비중 51%차지. 은행/석유,가스/정보통신 섹터 전체 29%차지. 시총 $589억 달러. 연초대비 +20.27%수익률 기록 중
3. 라틴 아메리카의 파워풀한 대표 ETF! -> ILF/[6.26]/+0.58%
-> 자본가중 방식. S&P 라틴아메리카 40지수 대형주 43종목 편입. 브라질/멕시코 비중 82.4%차지. 은행/음료/석유,가스 섹터 전체 +48.31%차지. 시총 $10억1천만 달러. 연초대비 +19.82%수익률 기록 중
4. 낮은 벨류에이션과 높은 성장률에 배팅! 터키 ETF -> TUR/[6.27]/+1.47%
-> 지수 샘플링 접근방식. MSCI터키 투자가능 시장지수 편입 종목 중 중/대형주 65종목 편입. 은행/사업다각화 지주회사 섹터 전체 43.5%차지. 시총 $4억1천4백만 달러. 연초대비 +39.22%수익률 기록 중
5. 안정성과 변동성이 적절히 블랜딩된 일본제외 아시아국가 ETF! -> AAXJ/[6.28)/+0.34%
->자본가중 방식. MSCI All country Asia ex Japan(일본제외)지수 641종목 편입. 중국/대한민국/홍콩/대만 비중 75.5%차지. 인터넷/반도체/은행 섹터 전체 36%차지. 시총 $40억6천만 달러. 연초대비 +28.91%수익률 기록 중
6. 패러다임의 전환! 이머징 고배당 가치주 -> DEM/[6.29]/+0.38%
-> WisdomTree 이머징마켓 주식 수익 지수를 벤치마크 지수로 이용, 배당수익률 기준 전세계 17개 이머징 국가 대형가치주 329종목 편입. 대만/중국/러시아 비중 58%차지. 은행/정보통신/석유,가스 섹터 전체 45%차지. 시총 $18억6천만 달러. 연초대비 +15.63%수익률 기록 중
7. 글로벌 이머징 국채 ETF의 기준! -> PCY/[7.03]/+0.72%
-> 동일가중 방식. 도이치뱅크 이머징마켓 USD Liquid balanced지수 내 다양한 이머징 국가의 잔존만기가 다른 85개 국채 편입. 상위 10개국 대다수 중남미 국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국가 가중치 5%이하로 균등 분포. 국채등급은 BBB와 BB가 전체 56%차지. 시총 $46억7천만 달러. 연초대비 +7.34%수익률 기록 중
8. 순이익 기준으로 이머징 가치주 정밀포착! -> EPI/[7.04]/+0.15%
->기존 자본가중 방식 아닌 특정 기업 및 섹터별 벌어들이는 순이익 규모만을 기준으로 가중치 부여. 인도 증시 상장된 250개 종목 편입. 석유,가스/다각화금융업/컴퓨터/은행 섹터 전체 56%차지. 시총 $17억5천만 달러. 연초대비 +29.30%수익률 기록 중
9. 이머징 중대형주로만 구성된 안정된 무게감! -> EEM/[7.05]/+0.55%
->자본가중 방식. MSCI 이머징 마켓 지수 중/대형주 855종목 편입. 중국/대한민국/대만 비중 52%차지. 은행/인터넷/반도체/석유,가스 섹터 전체 41%차지. 시총 $348억 달러. 연초대비 +25.29%수익률 기록 중
10. 대형주보다 변동성 낮은 소형주! 이머징 고배당 소형가치주 -> DGS/[7.06]/+0.97%
->WisdomTree 이머징마켓 배당지수에서 시총 기준 하위 10%해당 종목들을 WisdomTree 이머징마켓 소형배당주 지수로 분류, 623개 소형주 편입. 대만/중국/태국/대한민국 비중 62%차지. 부동산/젠저제품/소매업 섹터 전체 13%차지. 시총 $12억5천만 달러. 연초대비 +23.40%수익률 기록 중
11. 오직 펀더멘탈 데이터로 포트폴리오 형성! -> FNDE/[7.10]/+0.32%
->기존 자본가중 방식 아닌 기업의 펀더멘탈(영업실적, 영업현금흐름수익률, 배당금, 자사주 매입, EPS, BPS 등)만을 평가하여 가중치 부여. 전 세계 이머징 국가의 332개 중대형주 편입. 대한민국/중국/대만/브라질/러시아 비중 69.79%차지. 석유,가스/은행/반도체 섹터 전체 46.61%차지. 시총 $14억5천만 달러. 연초대비 +17.28%수익률 기록 중
12. 최저 비용으로 23개 이머징 마켓 커버리지! -> SCHE/[7.11]/+0.54%
->FTSE 이머징 마켓 지수[한국 불포함] 편입 종목 중 샘플링 방식을 이용하여 필터링된 23개국 중대형주 856종목 편입. 중국/대만/인도 비중 48.16%차지. 은행/석유,가스,/정보통신 섹터 전체 31.89%차지. 시총 $40억1천만 달러. 연초대비 +21.24% 수익률 기록 중
13. 이머징 ETF 최저 변동치를 찾아서! -> EEMV/[7.12]/+0.25%
->MSCI 이머징 마켓 지수를 완전복제 방식이 아닌 최적화 방식을 이용하여 변동성이 낮은 전 세계 이머징 국가 251종목 필터링/편입. 대만/중국/대한민국 비중 44.20%차지. 방어섹터 비중↑, 컨슈머 경기민감 섹터 및 기초자원, 금융 섹터 비중↓. 시총 $39억 8천만 달러. 연초대비 +17.86% 수익률 기록 중
14. 현지통화로 표기된 국채를 낮은 비용으로! -> EMLC/[7.13]/+0.89%
->JP모건 국채지수 신흥시장 글로벌 코어지수를 추종지수로 하여 운용실적에 상응하는 결과를 추구하며 다양한 이머징 국가들의 254개 다른 잔존만기기간의 국채 편입. 브라질/멕시코/폴란드 비중 29.27%차지. 국채 등급: A: 28.10%, BBB: 27.64%, NR: 23.04%, BB: 17.98%, AAA: 3.22%. 시총 $39억1천만 달러. 연초대비 +12.03% 수익률 기록 중
15. 기관투자자들의 자금 밀집! 네 가지 특성으로 이머징 지수 재편성 -> GEM/[7.18]/+0.73%
->골드만삭스 엑티브베터 이머징마켓 주식 지수를 추종지수로 하여 운용실적에 상응하는 결과를 추구합니다. 동 지수는 '가치, 모멘텀, 퀄리티, 낮은 변동성' 네 개의 카테고리에 동등한 가중치로 종목을 배분하여 지수화시킨 독특한 특성이 있습니다. 다양한 이머징 국가들의 374종목이 포트폴리오에 편입되어 있으며, 중국/대한민국/대만의 비중이 52.78%를 차지, 은행/반도체/인터넷 섹터가 전체 33%차지합니다. 시총은 $14억 1천만 달러이며, 연초대비 +23.88%의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16. 37조의 높은 시총과 최저 비용비율로 23개 이머징 커버리지! -> IEMG/[7.19]/+0.65%
-> 자본가중 방식으로 고안된 MSCI신흥시장 투자가능시장 지수[소형주 포함]을 샘플링 방식으로 이용하여 23개국 중/소/대형주 2700종목 중 1888을 필터링하여 포트폴리오에 편입시켰습니다. 중국/대한민국/대만의 비중이 54%를 차지, IT/금융/자유소비재 섹터가 전체의 57%를 차지합니다. 시총은 $343억 달러이며, 연초대비 +24.89%의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17. 이머징 우회, 중국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아시아 선진시장에 투자! -> EPP/[7.20]/+1.18%
-> 자본가중 방식으로 고안된 MSCI Pacific 일본제외 지수를 완전복제하여 155개 중대형주의 실적을 추종합니다. 호주, 홍콩, 싱가포르의 비중이 95.5%로 그 중 호주의 비중이 57.04%로 압도적입니다. 은행 섹터가 27.64%로 비중이 절대적으로, 그 다음으로 높으며 보험, 부동산 광업 섹터가 22.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총은 $30.6억 달러이며, 연초대비 +17.15%의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