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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지주 (055550) MARKETPERFORM (유지) TP: KRW 57,000 (유지) "대손비용 하향 안정세 지속. 수수료이익도 큰폭 증가"
- 2Q17 preview: 순익 YoY 30.5% 증가한 8,920억원을 시현해 컨센서스와 우리예상치를 상회.
- 실적 호조의 주요 배경은 대출 성장과 NIM 개선으로 순이자이익이 전분기대비 455억원 증가했고, 신용카드·증권·신탁수수료 확대로 그룹 순수수료이익도 전분기대비 500억원 확대됐으며
그룹 대손비용도 하향안정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
- 17년 연간 순익은 3.2조원에 달할 전망. ROE는 10%를 상회하고 ROA는 0.8%에 육박
- 다만 경쟁은행과의 multiple gap이 상당폭 좁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17년 기준 PBR은 0.75배로 은행 중 여전히 가장 높은 수준에서 거래.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내 상대적인 매력은 아직 높지 않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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