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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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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기업분석로 부터 전달 받음]

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2017.07.20)


●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삼성전기, 삼성전자와 하만 협력 덕에 전장부품 공급확대 기회(비즈니스포스트)

- 자동차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시장, 관련업체들에 가장 매력적인 시장으로 떠올라

-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의 기술발전과 운전자보조시스템, 자율주행기능 등의 탑재 확대로 수요 증가. 전기차의 경우 일반 자동차보다 MLCC 탑재량 6배 정도 많기 때문

- 글로벌 MLCC시장 대부분 일본 부품업체들이 주도, 국내에 유일하게 삼성전기가 글로벌시장 점유율 2위...시장성장에 강력한 수혜 입을 것으로 전망

- 특히 삼성전자가 전장부품업체 하만을 인수하며 삼성전기가 차량용 MLCC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 예상


● 화학/정유 황규원(02-3770-5607)

(LG화학)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소폭의 감익 예상 …. 

☞ 2017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4조원, 영업이익 7,269억원(전분기 7,969, 컨센 6,814억원), 순이익 5,771억원.  영업실적은 최대실적이었던 전분기 보다 9% 줄었고, 시장 컨센보다 8% 높았음 

☞ (부문별특징) ① 석화 6,635억원(전분기 7,070억원, 내부거래 제외), ② 전지 75억원(-104억원), ③ 편광판 234억원(293억원), ④ 팜한농 136억원(504억원),⑤ 생명과학 189억원(206억원) 

☞ 3분기 예상실적 매출액 6.0조원, 영업이익 6,837억원, 순이익 5115억원.  석유화학은 2분기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는데,  올레핀, 합성고무 약세를 ABS가 커버하는 수준임.  대신, 팜한농 비수기 적자전환과 생명과학 R&D 집행으로 실적 감소가 불가피

☞ (Q&A 특이점)

  a. NCC 석화 스프레드는 약세가 이어지는 반면, ABS 등 다운스트림은 개선될 전망.  NCC 업체보다 LG화학 실적 안정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함

  b. 코발트 가격 상승분을 배터리 판가에 전가하고 있음.  차세대 배터리에서는 CNT 등을 사용하면서 코발트 비중을 줄여 나갈 것임.  올해 자동차 전지는 적자이고, 내년 이후 mid-single digit 이익률이 목표임



● 레저/미디어 박성호(02-3770-5657)

방통위원장 후보자,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적극 검토"(연합)

- 인사청문회를 통해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검토 의사 피력

- (코멘트) 新정부는 지상파 UHD 본방송 확산 위해 UHD 콘텐츠 제작지원 및 중간광고 허용 검토 방침. 新정부 100대 국정운영과제에도 2017년 방송광고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명시


국내 박스오피스 중간 점검(영진위)

- 18년 7월 1~18일 누적 관객수 1018만명(-7% YoY)

- (코멘트) 전년도 "부산행"의 개봉일이 7월 20일이었던 관계로 역기저효과가 있어 국내 박스오피스는 당분간 두자릿수 감소세 가능. 7월 26일의 "군함도" 개봉 이후엔 역성장세가 완화될 듯


● 은행/증권 박진형(02-3770-5658)

카카오뱅크, 오는 27일 공식 출범(디지털타임즈)

☞ 인터넷전문은행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이 오는 27일 공식 출범

- 카카오뱅크 측은 이날 0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서울 세빛섬 에서 공식 출범식도 개최할 예정

- 카카오뱅크는 케이뱅크와 함께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와 본인가를 받고 그동안 서비스를 준비해와

- 최근에는 각종 홍보 티저영상과 실물 카드 등을 선공개 하며 서비스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중

-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여신과 수신이라는 은행 대표 업무 외에도 외환, 카드 등 은행의 모든 서비스를 완전체로 제공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면서 "인터넷은행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계신 분들도 있는데 카카오뱅크 서비스는 결코 어렵지 않은, 쉽고 편리한 디지털금융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