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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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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 / BUY(유지) / 52만원(유지) / 인터넷&게임&통신 / KTB증권 이민아 ☎️2184-2380] 


★ 이해하기 힘든 주가 수준


- '리니지M'은 출시 첫 날 매출 107억원, 피크 매출 130억원(회사 공식 수치 기준), 출시 12일 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 누적 가입자 700만명을 달성하며 순항 중 


- 7/5 게임 내 통합 거래소 시스템 추가 이후 아이템 시세 및 거래량 동반 상승 중 


- '리니지M'의 폭발적인 흥행에도 불구, 주가는 게임 출시 직전(6/19) 대비 12% 하락 


- 출시 버전 게임 내 거래 시스템 부재, 이용 등급 승인 이슈 등 부정적 이슈는 대부분 해소됐음에도 주가 회복이 더딘 것은 


1) '리니지M' 출시 이후 모멘텀 소멸, 2) '리니지M' 매출의 빠른 하향 안정화에 대한 우려, 3) 신작 공백기 우려 등에 따른 것으로 파악 


- 그러나 '리니지M'의 일매출이 3분기 30억원, 4분기 15억원으로 빠르게 하향 안정화된다고 가정해도 현재 PER은 12M Fwd 기준 13.7배에 불과, 글로벌 Peer 최저 수준 


- 신작 공백기 우려 또한 기우. 3분기 말 넷마블게임즈 개발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출시 예정. 동 게임 흥행 시 자체개발 '블레이드&소울 모바일'에 대한 기대감도 빠르게 주가에 반영될 수 있음.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흥행 시 '아이온', '길드워2' 등 동사 보유 IP에 대한 가치도 재산정 필요 


- '리니지M'의 초기 흥행 지표가 기대 이상이고, 현재 순항 중이며 대부분의 글로벌 게임 업체 주가가 PER 15배 이상에 형성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이해하기 힘든 수준


♣️ 보고서 및 컴플라이언스 <http://bit.ly/2tnyzr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