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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강면욱 국민연금 CIO 사의표명
2016년2월15일
-강면욱 전 메리츠운용 대표 국민연금 CIO에 임명.
당시 2월 국민연금 실적 3조원 손실.(그 중 삼성전자 1조847억 손실)
2016년3월15일
-강면욱 국민연금 CIO 첫 운용전략 발표.
내용 :
1.액티브운용(유망종목투자) → 패시브운용(지수추종전략)
-성장성을 주목해야하는 중소형종목들에서 지수 이끄는 대형주위주로 편입시작.
배경 : 2014년 코스피전체 수익률 5.25% VS 국내주식수익률 -5.5%
즉, ETF처럼 지수 추종만 해도 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된다고 여김
2.주식운용실의 패시브팀→패시브투자팀
액티브팀→위탁투자팀 변경.
즉, 패시브전략을 주축으로 전환.
3.운용사 평가 월평가 → 분기평가 변경.
-이로 인해 기존에 중소형종목에 유동성을 투입하던 단기적 자금들까지 대형주 위주의 종목편입을 불러옴.
4.운용사 정성적 평가기준 변경.
국민연금 운용방식(패시브)추종여부 성향 평가 후 미달시 자금축소 및 운용사 자격박탈.
5.국민연금 주축 7대 사회보험
자산운용 협의회 MOU체결.
-핵심은 국민연금 운용방식 공유.
결론 : 강면욱 국민연금 CIO의 사퇴로 인해 기존 중소형주 편입을 거의 배제시키고 대형주 위주로 편입하는 패시브운용 방식에서 다시 액티브운용 방식으로 재편될 수 있는 유동성 프리미엄이 중소형주 주식시장에 기대감으로 발생될 수 있고 현재 성장하는 산업과 성장하는 기업을 투자하는 거래소 중소형주급과 코스닥시장의 자금유입 가능성이 높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