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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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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기업분석로 부터 전달 받음]

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2017.07.17)


●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전자제품 시장서 반도체 비중 사상최고치(전자신문)

- 전 세계 전자제품 시장에서 차지하는 반도체 시장 비중 올해 사상최고치 기록 예상

- 올해 세계 전자시스템 시장 매출, 약 1조 4930억달러로 전년대비 2% 성장에 그칠 전망. 반도체 시장 규모는 약 15% 증가한 4191억달러 기록 예상.

- 전체 전자제품 시장에서 차지하는 반도체 시장 비중은 28.2% 분석, 작년 25.1% 대비 3.1%p 상승한 수치. 내년에는 28.9%, 2019년에는 29.5% 증가 후 2020년 28.6%로 소폭 감소 전망.

- 전자제품 시장 내 반도체 시장 비중 증가 이유는 제품 첨단화 때문. 반도체 수요 대비 반도체 공급 부족현상 계속돼 가격 상승 중.

- 2021년, 반도체 시장 규모 5000억 달러 넘어설 것으로 예상.


애플까지 '3D 낸드' SOS...삼성 '반도체 1위' 굳히기 치고 나간다(서울경제)

- 삼성전자 세계 최대 규모 복층형 공장(평택 1라인) 증설 가속도를 내는 것은 폭증하는 낸드플래시 수요 흡수해 '반도체 1위' 지위 쐐기 의지로 판단

- 올 2/4분기 사상 처음으로 반도체 매출에서 인텔을 제친 삼성전자는 메모리는 물론 파운드리(시스템 반도체 위탁 생산)까지 강화하며 '반도체 왕국' 건설에 속도

- 평택 1라인, 삼성 반도체의 첨단 양산 기술 적용, 경쟁사들이 아직 안정적인 수율 확보를 못한 4세대 3D낸드 집중 생산. 삼성 반도체 입지 강화 예상

- 3D 낸드 공급, 글로벌 IT 기업들의 수요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최근 애플도 삼성전자에 아이폰8 탑재 목적 3D 낸드 급하게 추가 요청.

- IHS 마킷, "서버용 낸드 수요 등 급증하면서 전체 낸드 매출 2016년~2021년 7% 이상 증가 전망. 낸드 시장 1위 기업으로서 기술력이 후발 주자들 대비 1~2년 앞선 삼성 입장에서 선제적 투자 통해 시장 장악 가능 환경 조성"

- 삼성의 초스피드 투자, 단순히 현 낸드시장 플레이어들 뿐 아니라 중국 업체들의 추격까지 확실히 따돌리겠다는 초격차 전략 분석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사에 200억 쐈다(한국경제)

- 반도체 사업 관련 협력사 138곳에 '생산성 격려금'과 '안전 인센티브' 201억 7000만원 지급. 올해 모든 협력사 목표치 달성해 인센티브 지급 대상.


● 디스플레이/휴대폰부품 이상언(02-3770-3521)

김현석 삼성 QLEDTV 고심, LG 올레드TV와 가격차이 좁혀져(비즈니스포스트)

- 삼성전자 QLED TV 2분기 판매부진 지속...하반기 TV사업전략 구체화해 불확실성 해소해야 할 것

- 시장조사기관 IHS, "삼성전자, 올해 1분기 전 세계 1500달러 이상 TV시장 점유율 13.2%로 3위. 지난해 1분기까지 점유율 39.5%로 1위였으나 1년 만에 소니와 LG에 밀린 것"

- 프리미엄 TV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인 LG전자가 OLED TV의 가격경쟁력 확보하는 데 속도를 내면서 삼성전자 고민은 더욱 깊어질 전망

- LG전자, 패널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가 꾸준히 패널 수율을 개선해 생산원가 줄이는데 속도. 올해 하반기부터 대형 OLED 패널 생산량 늘릴 것으로 예상, OLED TV가격 더욱 낮아질 것

- 삼성전자 QLED TV 판매량 끌어올리기 위해 단기적으로 대형제품 라인업 늘리는 데 초점 맞출 전망. 가격할인 및 공격적 마케팅 등 통한 판매량 증대 가능.


삼성D, 플렉시블 OLED 신공장 건설 확정(전자신문)

- 삼성디스플레이, 13일 이사회 열고 플렉시블 OLED 신공장 'A5'(가칭) 설립 포함 충남 아산 2단지 인프라 구축안 통과

- 건물 세우는데 필요한 인프라 투자분 확정, 규모는 1조원. 장비 등 공장에 들어갈 설비투자는 추후 별도 확정 집행 전망

- 업계, "삼성디스플레이 신공장은 기존 세계 최대 규모 플렉시블 OLED 공장인 A3 상회하는 '슈퍼OLED" 라인 될 것"


● 통신서비스/지주회사 최남곤(02-3770-5604)

업계와 정책협의 없었는데… 정부, 보편요금제 밀어붙여

- 내달에는 부처 협의를 위한 입법예고를 거쳐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의 심사를 거쳐 법 개정안을 11월 중 국회에 제출한다는 게 미래부 일정

- 미래부는 통신요금 인하방안의 중장기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도 내달 중 발족할 계획


7월 이통시장 번호이동 '활기'…하루 평균 1만9천건

- 이는 평소 번호이동 건수 1만4천건을 훌쩍 웃도는 수치

- 이달부터 매주 일요일 전산 휴무가 시행되면서 일요일 전후 개통 건수가 이전보다 늘어난 영향도 있지만, 갤럭시노트FE를 비롯해 최근 한 달 새 30만∼60만원대 중저가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며 시장의 활기를 북돋운 것으로 분석


최종구 "인터넷전문銀 금융산업 발전 촉매제…은산분리 완화해야"

- 특히 인터넷 전문은행에 대한 현행법의 은산분리 원칙을 완화해 산업자본의 지분율을 34% 이상으로 풀어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


● 인터넷/게임 이창영(02-3770-5596)

굳건하던 리니지M 양강체계 무너지나

- 16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따르면, 리니지M(12)가 4위로 하락했다. 1위는 리니지M이 유지한 반면 2인자 위치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 게임업계 일각에서는 ‘리니지M 엑소더스’가 지표를 통해 드러났다고 분석했다. 거래소 기능이 없는 리니지M(12)에서 리니지M으로 이용자가 몰리면서 매출 변화가 불가피 하다는 주장이다. 앞서 지난 5일, 거래소 기능이 탑재된 리니지M이 새로 출시되면서 매출 순위도 역전 현상을 기록한 바 있다.

- 소녀전선의 반등도 눈에 띈다. 톱4의 마지막 자리를 지켰던 소녀전선은 리니지M(12)가 주춤한 사이 3위로 올라서며 IP의 저력을 발휘했다.


● 레저/미디어 박성호(02-3770-5657)

외인전용 카지노 허가권 5년마다 갱신 추진(파이낸셜)

- 민주당 노웅래 의원, 관광진흥법 개정안 발의

- 외인카지노 허가유효기간(5년)을 두고 만기시 갱신허가를 받는 내용


2018년 최저임금 7530원으로 인상(뉴스1)

- 고용노동부, 2018년 최저임금 7530원(+16% YoY) 인상안 확정

- (코멘트) CJ CGV의 본사 인건비 中 미소지기 비중은 약 40%. 2018년 미소지기 인건비 상승으로 본사 감익 가능성 높아짐


● 보험 정준섭(02-3770-5728)

고무줄 비급여 표준화된다"…文대통령 직접 대책 발표 (노컷뉴스)

- 문재인 대통령, 27일 국민 의료비를 줄이기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을 발표할 계획

- 발표에는 병원부터 의원급까지 비급여의 급여화를 목표로, 비급여의 표준화부터 시작하겠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

- 의료기관별로 상이한 비급여 코드를 표준화해 정확한 가격 비교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