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주 강세 배경 [신한금융투자 철강금속/운송 박광래]
*中 바오강, 8월 판재류 내수 판매 가격 4개월만에 인상
- 이번 가격 인상은 철강원자재 가격 상승, 유통시장 재고 축소 그리고 건재용 수요 확대 기대 등에 따른 결과
-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둔화하고 있지만 철강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이는 철강 가격이 경기 상승세와 건축 봄에 의지한 것이 아니라 공급의 감소에 따른 것으로 판단됨
*中 당산시 철강 구조조정, 목표 절반 이상 달성
- 당산시는 하북성 소재의 중국 최대 철강도시. 당산시는 최근 정부 행사에서 생산능력 폐쇄 목표의 53.8%를 달성했다고 밝혔음
- 중국의 17년 총 철강생산능력 감축 계획은 5,000만톤. 이 중 하북성이 3,186만톤을 책임
- 최대 철강 도시인 당산시의 원활한 감축 현황에 따라 중국의 철강구조조정 목표는 무사히 달성할 것으로 보임
*中 지난강철, 7월 10일 전 생산라인 가동 중단
- 지난강철은 중국 10대 철강그룹 중 하나로 연간 생산량은 최대 1,200만톤
- 지난강철은 내륙이자 성 수도에 위치해 물류 비용과 환경 보호 관련 압박이 높아 생산라인을 중단하게 됨
*철광석 가격 61.1달러/톤으로 4주 연속 상승세 (7/7 기준)
*중국 내수 열연가격 53.4만원/톤으로 3월 셋째주 이후 최고치 기록 (7/7 기준)
세아베스틸 (+4.4%)
: 외국인매수 1만 기관매수 1.2만
POSCO (+2.2%)
: 외국인매수 2.5만 기관매수 1만
풍산 (+2.2%)
: 외국인매수 1.4만
현대제철 (+1.3%)
: 외국인매도 2.2만 기관매수 1.2만
동국제강 (+1.3%)
: 외국인매도 4.5만 기관매수 0.5만
위 내용은 2017년 7월 11일 10시 30분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