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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Daily

♥♥♥[17/07/11/화] 긴축 때문에 웅크린 것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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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1/화] 긴축 때문에 웅크린 것이 아닌데....


♣ 海外 市場 点検


 株式市場

 미국 : 옐런 증언, 기업실적 발표 앞두고 관망세에 "혼조"

 Dow  -0.03%,  S&P  +0.09%,   Nasdaq  +0.38%.

 유럽 : G20효과, 독일 수출지표 호조에 "상승" 

 스톡스 50  +0.43%.

 美 通貨 및 國債 10年物, GOLD(작성시간 기준)

☞ 달러/엔 114.06(+0.11%)

☞ 10 년물 금리 2.373%p(-0.53%)

☞ COMEX GOLD 1oz. 1,212.10(-0.29%)

◈ WTI

 나이지리아.리비아 원유생산 감축 가능성에 "상승" / $44.40(+0.38%)

 CME 夜間先物

 종가 312.55pt대비  +0.40pt (0.12%)환산지수 2,385.15pt.

 主要國 經濟 日程

 韓: 없음.

 인플레이션 예상치, 소비자신용, NFIB 기업낙관지수, 레드북, 채용공고/노동이동, 도매재고

 유로존: ECOFIN 회의.

 中: 인플레이션율, PPI, 총차량판매.


  國內 市場


 前日 指數 登落率    

 Kospi 2,382.10pt  +2.23pt(0.09%)/ Kosdaq 657.86pt  -5.91pt(0.89%)


 國外 issue

① 12~13일 옐런 의회증언

◇ 자산축소를 중심으로 한 Fed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 여부.

◇ 미국 경제 여건 언급

② FOMC, ECB, BOE 주요국 은행들의 긴축 본격화

G2의 일부 경제지표 둔화, 인플레이션은 회복 기미


 國 issue

① 13일 7월 옵션만기...매물 우려

◇ 우정사업본부 ETF 차익매물 출회에 이어 금융투자 차익매물 출회 여부→시장 변동폭 결정될 듯

월봉기준 7개월 연속 상승한 코스피 피로도 누적

◇ 2017년 코스피 상승율 17.55%(+355.64pt)

◇ 2,400pt = PER 9.9배 불과

◇ 2Q 기업실적, 41조 8,23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9% 증가...호:악 = 35%:65%

◇ 국내 경제 양호

③ 원화 1,150원대 이탈, 박스권내로 회귀 분위기

삼성전자의 반도체 추가 대규모투자와 18년 애플용 OLED 수주, 긍정적


 今日 投資 戰略


"긴축" 이란 단어가 또 다시 글로벌 시장에서 회자되면서 주요국 증시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Fed는 자산축소를 비롯해 EU/ 일본/ 중국등 주요 국가들도 금리, 자산축소 카드를 만지작 거리며 시기를 저울질 하기 시작했습니다. 긴축란 단어가 예상 못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동요하는 것은 논의 시기가 예상보다 빨리 왔고, 글로벌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한 싯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긴축이 시행되는데는 아직 시간이 수개월 더 필요하며 가장 우려하고 있는 연준의 자산매각은 충분한 시차를 두고 만기도래분의 재투자를 중단할 계획이어서 실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중국에서 美국채 1조 2,500억 달러를 매각 했지만 큰 충격이 없던 경험이 있으며 올 들어 다시 미국채를 거둬 들이고 있는 점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지금은 조정을 위해 "긴축"을 빌미로 휴식을 취할 뿐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며, 상승을 위한 기간 조정 정도로 이해 하는 것이 속 편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