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KOSPI, 외국인 전기전자 업종 중심 순매도 확대하며 지수 하락 견인

728x90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마켓레이더(오후)7월7일 


[KOSPI, 외국인 전기전자 업종 중심 순매도 확대하며 지수 하락 견인] 


-코스피, 외국인 전기전자 업종 중심으로 1,4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하락 마감. 전기전자 업종만 1,760억원 순매도.

-전일 美 기술주 고평가 논란으로 하락한 영향에 국내 전기전자 업종 상위주 약세. 삼성전자 분기 최대 실적 기록에도 소폭 하락. LG전자는 2분기 컨센 하회하는 실적 발표에 4%대 하락

-보험주, 2분기 실적 기대와 기관 매수세에 강세. 한화생명(+4.8%), 현대해상(+3.3%), 삼성생명(+2.5%) 등

-현대차그룹주, 상반기 매출 부진 발표 이후 약세 지속되며 운수장비 업종 1%대 하락 견인. 현대차(-2.6%), 현대모비스(-1.2%), 기아차(-1.1%)

-외국인 하루 만에 순매도 전환, 기관 3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

-보험, 전기가스,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업종 강세 vs 운수장비, 유통, 전기전자, 음식료품 업종 약세

-코스닥지수는 개인과 기관 수급 엇갈리며 보합 마감. IT 장비주 강세 특징적. 티씨케이(+5.7%), 원익IPS(+3.9%), 주성엔지니어링(+2.5%), 동진쎄미켐(+2.1%) 등

-중국 제외한 아시아 주요국 증시 약세. 일본 -0.3%, 중국 +0.1%, 홍콩 -0.3%, 대만 -0.7% 


KOSPI 2,379.87(-0.33%)

 KOSDAQ  663.77(0.00%)

원/달러 1,154.30(-0.27%)

엔/달러 113.77(+0.49%)

헤알/달러 3.29(-0.42%) 


원문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198464


위 내용은 2017년 7월 7일 15시 5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완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