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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자녀에게 물려줄 장기유망주 15선
[아이투자 정연빈 연구원]
지난 2011년 4월 선정했던 자녀에게 물려줄 만한 장기 유망주 15선과 비슷한 기준이다. 지난 기사에서 골랐던 종목의 경우, 삼성물산과 합병한 제일모직을 제외한 14개 종목의 평균 상승률이 52%에 달했고 주가 하락 종목이 2개에 불과했다.
☞ 자녀에게 물려줄 만한 장기 유망주 15선 원글보기
종목선정의 핵심 키워드는 '배당'이다. 2007년부터 지난해(2016년)까지 최근 10년 동안 현금배당총액이 직전년도 대비 감소 또는 유지한 횟수가 2회 이하인 기업들만 골랐다.
여기에 10년 평균 배당성향이 70%보다 적고, 가급적 배당성향이 고른 기업들을 뽑았다. 앞으로도 장기간 배당을 늘릴 수 있고, 그럴 여력이 되는 기업들만 남기기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4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2000억원 이상인 기업, 주가수익배수(PER)가 25배 이하인 기업으로 압축했다.
자녀에게 물려준다는 생각으로 여유를 갖고 좋은 종목에 집중한다면 기대 이상의 성과도 날 수 있다. 자녀를 위한 투자 첫걸음, 아이투자에서 힌트를 얻어도 좋겠다.
편집자주 | 아래 내용은 7월 5일자 스노우볼레터에 소개됐습니다. 스노우볼레터는 아이투자가 매일 아침 발송하는 투자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입니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가 아니신 분들과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부를 발췌해 기사체로 재구성했습니다.
이날 레터는 자녀에게 물려줄 만한 장기 유망주 15선을 찾아봤다.지난 2011년 4월 선정했던 자녀에게 물려줄 만한 장기 유망주 15선과 비슷한 기준이다. 지난 기사에서 골랐던 종목의 경우, 삼성물산과 합병한 제일모직을 제외한 14개 종목의 평균 상승률이 52%에 달했고 주가 하락 종목이 2개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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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선정의 핵심 키워드는 '배당'이다. 2007년부터 지난해(2016년)까지 최근 10년 동안 현금배당총액이 직전년도 대비 감소 또는 유지한 횟수가 2회 이하인 기업들만 골랐다.
여기에 10년 평균 배당성향이 70%보다 적고, 가급적 배당성향이 고른 기업들을 뽑았다. 앞으로도 장기간 배당을 늘릴 수 있고, 그럴 여력이 되는 기업들만 남기기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4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2000억원 이상인 기업, 주가수익배수(PER)가 25배 이하인 기업으로 압축했다.
자녀에게 물려준다는 생각으로 여유를 갖고 좋은 종목에 집중한다면 기대 이상의 성과도 날 수 있다. 자녀를 위한 투자 첫걸음, 아이투자에서 힌트를 얻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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