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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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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안재민] 엔씨소프트

[Web발신]

[NH투자/안재민] 엔씨소프트 

-리니지M, 일매출 130억이면 초대박! 성공의 축배를 들어라 

 

■ 리니지M이 일매출 130억원을 기록했다는 뉴스에도 불구하고 전일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오히려 2.8% 하락. 현재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리니지M의 성공에 따른 Fundamental 상승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상황. 과도한 주가 하락 구간이라고 판단하며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 

 

■ 일매출 130억원이면, 최소한 12조원의 가치가 있는 주식 

 

- 전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이 출시 이후 12일간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서고, 7월 1일에는 일매출 130억원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역사상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나, 주가는 오히려 2.8% 하락함  

 

- 하지만, 최근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리니지M의 성공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고 판단하며, 실적을 감안하면 주가는 과매도 구간 

 

- 당사는 리니지M의 매출을 2분기 870억원(일평균 87억원), 3분기 2,349억원(일평균 26억원)으로 상향 조정(2017년 4,981억원, 2018년 4,258억원 추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2017년 이후 실적 추정치도 상향함. 이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도 기존 520,000원에서 540,000원으로 상향 

 

- 특히 7월 5일로 예정된 리니지M의 아이템 거래소가 도입되면 현재 기록하고 있는 매출 수준이 꾸준히 유지될 뿐만 아니라, 리니지M을 둘러싼 잡음들도 사라질 것으로 기대 

 

■ 2분기 영업이익 632억에서 3분기 1,786억원으로 크게 성장 전망 

 

-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144억원(+30.7% y-y, +31.3% q-q), 영업이익 632억원(-26.6% y-y, +107.6% q-q) 추정. 리니지M의 매출은 10일밖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신규 게임 론칭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전분기대비 147.8% 증가한 301억원으로 증가할 것 

 

- 다만, 리니지M의 실적이 전부 반영되는 3분기 영업이익은 1,78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74.3% 성장할 것으로 전망 

 

 

■ [NH/안재민(통신/인터넷게임/미디어), 02-768-7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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