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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 8개월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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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일 하나금융투자 전략 이재만(T.377-7547)


[7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도전, 8개월 연속 상승

▶️https://goo.gl/dzzUg6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텐트폴(tentpole) 효과: 

①미국과 중국 IT제품의 재고 보다 출하가 많음.

②중국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요의 블랙홀 역할.

③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IC부문 전세계 매출 점유율이 57%로 과점.

④수요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IT S/W기업의 투자 증가, 5월 이후 미국/중국의 IT산업 투자 동반 개선. 

⑥국내 IT수출과 매출의 정점이 3분기라는 점도 긍정적


* SK하이닉스 예상PER 5.3배, 국내 IT섹터 대비 63% 수준. SK하이닉스 저평가 원인 중 하나는 변동성 심한 영업이익률 때문에 씨클리컬 종목으로 간주.


그러나 2016년 2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률은 17년 꾸준히 개선 될 것, 사상 최고치(=44%) 경신 전망


* 삼성전자 예상PER은 9.2배, MSCI IT섹터 대비 50%로 2010년 이후 최.저 수준. MSCI EM Index 내 시총 비중 10위, 순이익 중 삼성전자의 비중이 지난해에 이어 가장 크게 높아질 것. 2016년 13.3%에서 17년 19.7%


* 소재섹터의 페이드 인(Fade in) 효과:

①급랭했던 미국의 경기모멘텀지수 저점 형성.

②미국 국채매수심리와 원유 매도심리의 과열 수준 진입.

③미국 원유재고는 높은 수준이나 줄고 있고, 원유생산손익분기점($46) 감안 시 추가 증산 쉽지 않을 것.

④중국 경제성장률의 상향 조정 및 원유 수입량(YoY)도 10%대. 

⑤금리와 유가 하락 시 강세보인 미국 성장주도 최근 가치주 대비 성과 부진 


* 미국 기업의 자본지출지수 개선과 중국 부동산개발기업의 매출증가세 반등은 국내 씨클리컬 업종의 이익 기대치 회복에 긍정적.


특히 철강과 화학 제품 가격 스프레드가 개선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


* 철강과 화학 제품 가격스프레드 반등 시 이익 기대치 회복 감안한 밸류에이션 재평가 진행될 것.


현재 POSCO와 현대제철 PBR 각각 

0.51배와 0.47배. 롯데케미칼과 대한유화 PER 각각 5.4배와 5.6배라는 점 감안 시 관심 필요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강력한 이익과 주가 견인 효과(텐트폴)와 부진했던 소재섹터에 대한 재평가(페이드 인) 효과가 8개월 연속 상승에 도전하는 국내 주식시장 핵심(7월 KOSPI 예상밴드: 2,330pt~2,470pt)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 하나금융투자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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