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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견인하는 전기차 수요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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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더리치 스몰캡]

[Web발신]

[전기차 산업 / 유진투자증권 에너지/스몰캡 한병화 ☎️368-6171] 


★ 중국이 견인하는 전기차 수요 빅뱅 


☞ 영리해진 정책으로 글로벌 시장 수요 확산 촉진 


- 중국은 내년부터 전기차 의무판매제도를 도입하면서, 독일, 미국 등의 완성차 업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애초에 계획한 의무비율(크레딧 기준)과 준수 기간을 고수 

- 중국정부는 신규 전기차 제조업체에 대한 허가를 현재까지 승인된 15개에서 멈추겠다고 발표 

- 이번 의무제도에서는 의무비율을 결정하는 크레딧 산정 식을 전기차의 주행거리에 따라 달라지게 설계 

-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길수록 더 많은 크레딧을 받을 수 있어 고효율 장거리 전기차 개발이 촉진될 것 

-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전기차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 

- 전기차/자율주행차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텐센트와 중국에 공장을 가지게 될 테슬라와의 시너지가 글로벌 시장의 수요를 빅뱅의 시대로 이끌고 있음 


☞일진머티리얼즈(020150.KS, 투자의견 BUY, TP 30,600원 상향) 

- 일진머티얼즈에 대해서는 목표주가를 기존의 24,000원에서 30,600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는 2018년 EPS에 목표 PER 29배를 적용해 산출 

- 전기차 배터리용 일렉포일의 안정적인 이익에 더해 PCB용 일렉포일의 이익률이 예상보다 좋아 이익 추정치를 상향 

- 목표주가 산정 시점을 2017년에서 2018년으로 변경 

- 시장상황을 고려하면 전기차용 일렉포일의 증설이 유력한 상황 

- 이익의 추정은 증설을 고려하지 않음 


☞후성(093370.KS, 투자의견 BUY, TP 12,600원 유지)  

☞상아프론테크(089980.KQ, 투자의견 BUY, TP 16,000원 유지) 

☞피엔티(137400.KQ, 투자의견 BUY, TP 15,400원 유지) 


https://goo.gl/VSYniD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