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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과 전기차 대중화(하이투자 이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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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차 산업혁명과 전기차 대중화(하이투자 이상헌)

전기차 대중화가 부품 및 소재 성장을 이끌 듯    

■ 제4차 산업혁명은 진정한 스마트시대(지능화+초연결)의 도래를 의미

■ 제2차 산업혁명의 상징 포드는 지고, 제4차 산업혁명의 상징 테슬라가 뜨다

■ 제4차 산업혁명인 스마트시대 도래로 스마트카 주목받을 듯 

■ 스마트카 활성화의 기본 전제 조건은 전기차 대중화 

■ 중국 전기차 의무판매제 도입되면 전기차 성장 본격화 될 듯 

중국의 전기차 의무판매제도는 오는 6월 27일까지 추가 의견 수렴을 거친 후 수정을 거쳐 하반기에 최종안이 확정될 예정이다. 의견수렴안 내용에는 2018년부터 전기차 의무판매제를 실시하며, 2018~2020년 전기차 생산량 비중 8%, 10%, 12% 등을 담고 있다.

올해 들어 중국 정부가 신에너지차 보조금 축소로 인하여 성장 둔화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나 중국 전기차 의무판매제가 도입되면 재차 전기차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이차전지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하나 2019년에는 공급부족 할 듯

■ 전기차 부품, 이차전지 소재 업체에 주목해야 할 듯   

전기차 관련 중대형 이차전지 성장 등으로 인하여 세계 리튬이차전지 시장규모는 더욱 더 확대될 것이며, 이에 따라 이차전지 소재 시장 규모도 향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부터 한번 충전에 최대 300km 이상을 주행하는 전기차 출시가 대중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에는 고출력과 관련된 소재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재 투자가 진행되는 업체의 경우도 시장규모 확대로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수혜가 가능할 것이다. 

한편, 중국 전기차 의무판매제 도입되면 전기차 성장이 본격화 되면서 전기차 부품 및 이차전지 소재업체 등에 수혜가 기대된다.  

■ 투자 유망주: 삼화콘덴서, 에코프로, 엘앤에프, 일진머티리얼즈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9/2017/06/[19072510]_Ecar(170619).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