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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시황 및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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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9 장중 시황 및 특징주 <KB증권 WM리서치부>    [사내한]



■ [장중 Spot comment, 시장전략팀 배성영]



- FOMC이후 나스닥이 FAANG의 밸류 부담으로 단기 조정을 보이고 있는 반면, 다우지수는 다시 사상 최고치 경신에 성공. 나스닥 IT와 달리 밸류 부담이 작은 국내 IT(=삼성전자, 하이닉스)가 다시 추가 상승 시도를 보이면서 장 초반 국내 증시도 2370선 회복


- 6월 하순에 진입하면서 서서히 시장은 2분기 실적으로 관심이 이동할 전망. 삼성전자의 이익전망치 상향(=2분기 영업이익, 4월말 12.5조원 전망 => 현재 13.1조원으로 상향조정)흐름이 지속되고 있고, 주가 역시 기간 조정 이후 재상승 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 [업종동향 및 특징주, 종목분석팀 김지원]



- 엔씨소프트: 빠르게 상승한 사전 지표를 감안해 ‘리니지 M’의 2017년 일평균 매출액을 상향 조정. iOS 진출 여부에 대한 우려는 기우. 장기 흥행 및 순조로운 해외 진출에 대한 가능성 확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6만원으로 상향 (한국투자증권)


-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 오프라인 시장 중심으로 거래액 증가세. 또한 비식별 개인정보 관리 및 DSP, ADX 밸류체인 확보, 애드몹 인수 등으로 광고사업 영역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9,000원 상향 (하이투자증권)


- 삼성전기: 2분기 영업이익 939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전망. 하반기에느 Fo-PLP, Rf-PCB, 듀얼카메라 공급의 본격화로 외형 확대 두드러질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으로 상향 (하나금융투자)


- 인터플렉스: 애플이 인터플렉스 및 영풍전자, 대기업 계열 FPCB회사에 시설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관련 부품은 쇼티지 상황. 자금조달 이슈로 인한 주가 불확실성 해소될 수 있고 실적 추정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 높아진다고 판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0원으로 상향 (교보증권)



□ 본 내용은 뉴스 및 기사를 기반으로 한 자료로써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고 WM리서치부, 리서치센터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