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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섹터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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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기업분석로 부터 전달 받음]

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2017.06.14)


●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슈퍼 호황' 韓반도체에 드리워진 중국발 리스크(서울경제)

- 올 상반기 역대 최대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 반도체 업계, 중국발 리스크로 제동 가능성 전망.

- 최대 리스크는 '중국내 IT재고'...이미 중국 내 IT제품 생산 위한 부품 및 완제품이 쌓일대로 쌓인 만큼 더 이상 재고 축적 힘들다는 분석.

- 중국 통계청, 중국 IT재고액 2015년 1월 2,775억 위안에서 8월 3,330억 위안으로 오르며 역대 최고액 기록, 2016년 1월 2,784억 위안까지 감소.

- 증권업계, "IT재고가 큰 폭으로 늘아나기 쉽지 않은 상황으로 일부 중국 업체들 생산 감소 및 부품 주문 축소 발생 시작" 분석.

- 한국산 반도체 '큰 손'인 중국 PC-스마트폰 업체들의 반도체 구매 여력도 낮아진 상태...영업이익률 악화에 따라 종전 구매 행태 반복 가능성 희박.

- IT업계 관계자, "중국IT업체들, 반도체 구매를 줄이거나 대대적 가격 협상에 나서게 될 것"으로 전망

- 하반기 D램 및 낸드플래시 공급 물량 대폭 증가 또한 중국발 리스크 심화 가능 요인. 하반기부터 반도체 가격 하락 혹은 소폭의 상승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

- 일각, 중국내 IT재고가 쌓이더라도 고용량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탄탄하다는 지적.


● 디스플레이/휴대폰부품 이상언(02-3770-3521)

30분기 연속 1위… LGD, 대형디스플레이 시장 '유아독존'(연합뉴스)

- 시장조사기관 IHS, "TV, 모니터, 노트북PC, 태블릿PC 등에 사용되는 9인치 이상 대형 디스플레이(LCD?OLED 등)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 올 1분기에 3천542만대를 출하, 점유율 21.4%를 기록"

- LG디스플레이, 전분기 3천922만2천대(21.9%) 대비 다소 감소 불구 지난 2009년 4분기 이후 무려 30분기 연속 부동의 1위 자리 고수

- 동기간 시장점유율 2위 중국 BOE 21.0%, 3위 AUO(16.4%), 4위 이노룩스(16.2%) 5위 삼성디스플레이(10.0%) 순으로 조사

- 삼성디스플레이, 수익성이 높은 대형 제품을 많이 생산, 매출액과 면적 기준으로 각각 15.5%와 16.1%의 점유율로 전세계 시장에서 4위와 2위를 기록

- 올 1분기 전세계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 출하량, 약 1억6천572만대로, 전분기(1억7천920만대)에 비해 8% 감소

- 업계, "1분기의 경우 상대적인 비수기여서 전체 시장 규모는 감소...그러나 대형 디스플레이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 업체의 선전이 이어졌다"고 평가


● 화학/정유 황규원(02-3770-5607)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정제마진 6$ 초반에서 게걸음 횡보 중   

☞ 2016년 2분기 6.8$, 2017년 1분기 6.6$, 5월 6.1$, 6월 1주 6.3$, 6월 12일 6.0$/배럴(과거 평균 5.8$, 전년 6월 5.0$)


(중국 석화가격) 약세 지속

☞ 6/13일 기준, 천연고무-1.3%(전일대비), PET -1.2%, 옥탄올 -1.2%


(LG화학 실적)  2 ~ 3분기 감익 예상

☞ 2분기 예상 매출액 6조 1,760억원, 영업이익 6,511억원(전분기 7,969억원, 컨센서스 6,794억원), 순이익 4,579억원 등.  지난 1분기 고점 이후 실적 하락 흐름 진행 

☞ 부문별 영업이익 :  ① 석화제품 가격 하락으로 화학부문 6,240억원(전분기 7,337억원) 약화, ② 코발트 가격 급등분 반영으로 2차전지 △233억원(전분기 △104억원) 적자확대, ③ 가격인하압력 완화로 편광판/전자재료 282억원(전분기 283억원)으로 견조.  ④ 계절 비수기 진입으로 팜한농 및 생명과학 221억원(전분기 710억원)으로 둔화

☞ (특이점) 중대형 배터리 :  ① 수주잔고 목표치 60조원 달성 가능해 보임(전년말 36조원), ② R&D 비율 상향조정으로 흑자는 나기 어려운 상황, ③ 6월 경쟁사인 AESC(닛산 배터리 납품업체) M&A 가격이 2.2조원(2016년 1.6GW판매)으로 결정됨에 따라, LG화학㈜ 배터리 사업가치 규모(2016년 2.3GW)는 3조원 초반으로 평가될 수 있음

☞ (결론) 2017년 예상 영업이익 2.4조원으로 전년보다 20% 개선. 그러나, 하반기 미국산 석화제품 유입과 자동차배터리 밸류 기대감이 낮아진다는 점에 주의 필요


● 조선/기계/건설 이재원(02-3770-5609)

한신평, 인프라코어 신용등급 안정적으로 상향(이데)

- 인프라코어 신용등급 전망을 BBB- 부정적 ☞안정적으로 변경함. "올해 2150억원 사모사채를 대부분 차환했고, 신주인수권부사채 5000억원, 담보 미제공된 6000억원 상당의 두산밥캣 주식 감안시 단기상환부담 우려 일정 수준 완화"


Everbright, 중국 민항기 C919 30대 주문(fightglobal)

- 항공기 리스사인 Everbright, 중국이 개발중인 C919 항공기 30대 구매계약 체결함. C919는 싱글아일급 민항기로서 지난 5월 최초 시험비행을 마친후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후속작업을 진행중에 있음. 이번 주문으로 수주잔고는 600대로 늘어남.


● 통신서비스/지주회사 최남곤(02-3770-5604)

유영민 미래부 장관 후보자 "4차산업혁명 준비 최선

- 유영민 후보자는 1951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 동래고,부산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EC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 1979년 LG전자에 입사해 (전산실) LG CNS 사업지원본부 부사장까지 26년 동안 LG에 근무했고,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원장,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이사장, (주)포스코ICT 사업총괄사장 겸 IT서비스 본부장,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 등을 역임


가계통신비 인하정책, 업계와 대화로 풀 것"

- 유영민 미래부 장관 후보자, 통신비 인하 속도조절 시사

- 국정위도 "충분한 논의" 물러서. '기본료 일괄 폐지' 사실상 접은 듯

- 이번주 미래부 4차 업무보고 주목


김상조 호(號) 공정위 출범???'경제민주주의’ 속도 붙나

- 문재인 대통령, 김상조 공정위원장 임명 강행

- 靑"사회적 불평등?양극화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

- 4대 재벌에 엄격한 법 집행 예고, 가맹본부 갑질 제동


● 인터넷/게임 이창영(02-3770-5596)

네이버 라인, 게임사업 물적분할…'라인게임즈' 만든다

- 13일 네이버와 라인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라인은 게임사업부문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신설법인 '라인게임즈(가칭)' 설립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 

- 이에 대한 연장선상으로 이른 바 '카카오키즈' 중 한 곳으로 불리는 게임개발사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이 회사를 계열사로 편입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하고 있다. 

☞ 최근 국내외 게임사업 부진을 극복하기위한 노력의 일환일것으로 전망


● 은행/증권 박진형(02-3770-5658)

우리銀, 아주캐피탈?저축銀 인수…16일 3100억에 매매계약(매일경제)

☞ 지주회사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우리은행이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을 인수

- 이로써 우리은행은 지난해 말 민영화 이후 지주사 전환을 위한 첫걸음을 뗄 수 있게 되어

- 13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 주도로 아주캐피탈 인수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오는 16일 아주캐피탈 지분 74.03%(아주산업 71.49%, 아주모터스 2.54%)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아주그룹과 체결 계획

- 인수금액은 3100억원(주당 7300원)으로 아주캐피탈 12일 종가(7800원) 대비 6.4% 할인된 가격

- 우리은행이 1000억원을 출자하고 과점주주인 키움증권(400억원), 한국투자증권(100억원)도 함께 자금을 투입

- 신영증권(300억원), IBK캐피탈(200억원)도 동참해 출자 규모는 2000억원

- 여기에 연기금 등에서 자금을 모으는 인수금융 1100억원을 보태 3100억원의 인수금액을 마련할 방침이며 우리은행은 이 같은 인수 내용을 15일로 예정된 이사회에 보고할 계획

- 이번 인수로 우리은행은 캐피털사였던 우리파이낸셜과 우리금융저축은행을 2013년 12월 KB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에 각각 매각한 이후 3년6개월 만에 다시 캐피털사와 저축은행을 자회사로 거느리게

- 이번 인수를 통해 우리은행은 지주사 전환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되어


● 보험 정준섭(02-3770-5728)

자동차?실손보험료 '멋대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