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1분기 Actual 실적 기반 유망 미커버 종목군

728x90

[실쩐 퀀트] 유망 미커버 종목 아직 남아있습니다


6/14 하나금융투자 퀀트 이경수



* 당사 선정 1분기 Actual 실적 기반 유망 미커버 종목군 성과 +13%(코스닥 +5%)


연간 실적에 대한 스케치를 그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1분기 실적 전후로 이익 팩터(컨센 상향 종목군 투자 스킴)가 가장 잘 작동. 올해도 마찬가지의 흐름으로 현재 이익 팩터 강세. 

최근 외국인과 기관들은 ‘특정 종목’에 대한 베팅을 시작한 것으로 관찰. 중소형주에 대한 시각이 다소 개선된 것. 


지난달 1분기 Actual실적을 기반으로 당사가 스크리닝한 유망 미커버 종목군(증권사 커버리지 2개 이하)의 성과도 순항 중. 해당 총 26개 종목들이 현재까지 평균 +13%의 성과 기록 중(동 기간 코스피 +3.5%, 코스닥 +4.7%). 

특히 중국 굴삭기 시장 회복에 실적이 급증했고 밸류에이션 매력이 생긴 흥국(+33%), 디와이파워(+20%)의 성과가 긍정적. 또한 사조대림(+42%)도 음식료 업종 PER에 비해 ‘1분기 X 4’ 수치가 5배로 상당히 낮은 수준. 티웨이항공을 보유한 예림당(+40%)도 1분기 반영 PER이 5배로 여전히 낮아 저평가 및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게 반영되는 모습. 싸이맥스(+14%), 예스티(+14%)는 반도체 장비 업종으로 실적 급증과 함께 1분기 반영 PER 급락 수혜.




* 1분기 환율 하락으로 인한 영업외 외화 환산 손실을 감안하여 저평가 종목 관심



영업이익 증가율은 양호했지만 1분기 이례적인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영업 외 외화환산손실로 당기순이익이 하락한 종목에 대해서도 관심이 필요. 물론 여기에 해당하는 종목은 당기순이익이 낮아져 ‘1Q NP X 4’ 기반의 PER은 높아보여 지난 번 유망 종목 스크리닝에는 누락. 다만 이번 1분기의 원/달러 환율의 하락은 이례적인 수준이었기에 현재까지 환율 흐름에서는 2분기 외화환산손실은 제한적으로 판단. 


서호전기, 비에이치아이, SG&G, 제우스, 파버나인, 탑엔지니어링 등 총 6개 종목이 이에 해당한다고 판단.




▶️ https://goo.gl/RK0S2j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