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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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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nings Estimate Tracker (0608)]

 

안녕하세요. 메리츠 퀀트 담당 이진우 입니다.


실적 컨센서스 업데이트 입니다.


특이종목은 'LS산전' 입니다.



공식적인 아웃라이어 시그널은 아니지만 컨센서스의 변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자료 상에서는 가장 유의미한 시그널인 'First & Big Mover' 시그널이 발생했지만,


커버리지 애널리스트 변경 등 기술적 요인에 따른 '착시효과' 입니다.


그럼에도 추정치의 업데이트 동향을 보면,


향후 컨센서스의 상향 가능성은 높아진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또 가장 보수적 시각의 시각 전환(컨센서스 최소 추정치의 상향)이 수반되고 있다는 점에서 신뢰도는 높은 편입니다.



총 2건의 추정치(한화투자,NH투자)가 업데이트 됐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의 경우, 연간 추정치의 변동만 수반 됐는데,


2017년 영업이익은 기존 1,700억원에서 1,770억원으로 4.1% 상향, 순이익은 기존 900억원에서 1,040억원으로 15.6% 상향(직전 업데이트 2017.4.20)했습니다.


참고로 동 추정치는 컨센서스 최소 추정치였습니다.


한편, 'NH투자증권'의 경우 신규 커버리지로 예상되는 추정치인데,


2Q17 영업이익은 428억원, 2017년 연간 영업이익, 순이익을 각각 1,650억원, 1,200억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들 추정치의 공통점은 보수적 추정치임에도 변경 후 추정치가 컨센서스 보다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추정치 상향 조정 배경은,


1) 국내 기업들의 설비투자 확대(반도체, 디스플레이 등)로 인한 전력기기 성장세는 연중 지속될 전망이라는 점(전체 영업이익의 86%가 전력기기 부문),


2) 탈원전, 탈석탄 정책기조로 국내 전력시장의 패러다임 전환 기대감 높아진 상황인데, EMS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인한 동사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입니다.


발전시장의 특성상 무제한 증설은 불가능하고, 공급제약으로 인한 전력 수요 관리가 높아질 수 있다는 관점 때문입니다(스마트그리드 관련 사업 수혜).



P.S #1. 시장 전반적인 2Q17 실적 기대감이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만, 업종 보다는 개별종목 중심의 시장 흐름이 전개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P.S #2. '카카오'에 대해서는 실적 전망 상향의 'Big Mover'가,


'한섬'에 대해서는 2Q17 및 2017년 실적 전망 동반 상향이 진행됐습니다. 


다만 실적 업데이트의 상향 흐름은 단기적으로 일단락 된 국면이라 보시면 됩니다.



실적 컨센서스 관련해 체크 부탁 드립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 이진우 올림-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http://bit.ly/2sFbNXU






📮[메리츠종금증권 퀀트 이진우]

Earnings Estimate Tracker_2017.06.08(목)


LS산전(A010120)


- 2017년 연간 실적 전망 상향:  공식적인 아웃라이어 시그널은 아니지만 2017년 연간 실적 전망이 진행된 케이스이자(총 2건), 컨센서스 최소 추정치의 상향이 특징


- 추정치 세부 내역(총 2건): '한화투자증권'의 경우, 2017년 영업이익은 기존 1,700억원에서 1,770억원으로 4.1% 상향, 순이익은 기존 900억원에서 1,040억원으로 15.6% 상향(직전 업데이트 2017.4.20). 한편 'NH투자증권'의 경우 2017년 연간 영업이익, 순이익을 각각 1,650억원, 1,200억원 제시(신규 커버리지로 추정)


- 추정치 상향 배경: 1) 국내 기업들의 설비투자 확대(반도체, 디스플레이 등)로 인한 전력기기 성장세는 연중 지속될 전망. 전체 영업이익의 86%가 전력기기 부문임, 2) 탈원전, 탈석탄 정책기조로 국내 전력시장 패러다임 전환 기대감 상존. 다만 전력 공급 제약으로 전력 수요 관리가 필요. 국내 스마트그리드 관련 사업 기대감 확산될 전망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http://bit.ly/2sFbNX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