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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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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2017.06.08)

 

● 화학/정유 황규원(02-3770-5607)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정제마진 6$ 전후에서 등락  

☞ 2016년 2분기 6.8$, 2017년 1분기 6.6$, 4월 6.7$, 5월 5주 6.3$, 6월 6일 6.2$/배럴(과거 평균 5.8$, 전년 5월 7.2$)


(중국 석화가격) 에틸렌 체인 가격 하락  

☞ 6/7일 기준, 칼슘카바이드(PVC 원료) -1.2%(전일 대비), LDPE -1.1%


(배터리 관련) 일본 배터리업체 AESC㈜ 지분 51% 매각 임박

☞ 일본 Nissan㈜과 NEC가 51대49로 소유한 자동차 배터리 전문생산업체 AESC㈜ 매각 진행.  닛산㈜은 지분 51%를 중국 GSR Capital㈜에 약 1.1조원(100% 기준 2.2조원)에 매각 수순 진행.  약 2주 내에 본계약 체결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음 

☞ LG화학㈜ 배터리 영향.  닛산 차세대 EV배터리에 LG화학㈜ 납품 비중이 높아질 수 있어서 긍정적임.  그러나, LG화학보다 판매량이 많은 AESC㈜ M&A 가치가 2조원을 조금 상회한다는 것은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가치 평가에는 부정적임

 

● 통신서비스/지주회사 최남곤(02-3770-5604)

최민희 “기본요금 폐지 대상은 2G?3G와 LTE 일부” 

-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7일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통신요금 기본료 폐지’가 2세대, 3세대 통신망 사용자와 엘티이(LTE)망 이용자 일부에 적용된다고 밝혀. 하지만 대선 기간에 문 대통령은 기본료 폐지가 모든 이동통신 소비자에게 적용된다며 ‘1만1천원 일괄 인하’를 발표한 바 있어 ‘공약 후퇴’ 논란이 불가피

 

● 인터넷/게임 이창영(02-3770-5596)

넷마블표 '리니지', 아시아 본격 진출…넥슨?엔씨 견제

-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11개국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을 오는 16일 출시한다. 일본과 중국에서는 각각 3,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미국 및 서구시장은 이르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아시아지역에서 지난달 2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보름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 넷마블게임즈와 텐센트는 4월 리니지2레볼루션 중국 버전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출시 준비를 마쳤다.

 

● 레저/미디어 박성호(02-3770-5657)

파라다이스, 5월 카지노 지표(공시)

- 17년 5월 드롭액(연결 4개점 기준) 3976억원(-3% YoY, +13% MoM), 매출액 391억원(-31% YoY, +9% MoM)

- 파라다이스시티 : 5월 드롭액 955억원(+39% YoY, +17% MoM), 매출액 117억원(-0.4% YoY, -5% MoM). 홀드율 12.2%(-4.9%p YoY, -2.8%p MoM)

- 워커힐 : 5월 드롭액 1764억원(-17% YoY, +4% MoM), 매출액 244억원(-27% YoY, +45% MoM), 홀드율 13.8%(-1.8%p YoY, +3.9% MoM)

☞ (코멘트) 파라다이스시티의 5월 드롭액이 MoM으로 17% 증가한 점에서 드롭액 상승세의 방향성 유지. 동 점포의 홀드율이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고 가정시, 5월 매출액은 143억원. 파라다이스시티가 온기로 영업한 첫달 성적으론 약간 기대치를 하회하지만, 드롭액 성장세의 방향성 유지가 더욱 중요. 5월엔 파라다이스 4개점 합산기준으로 중국인 VIP 감소세가 완화되고 있어 한한령 완화 징후 포착. 일본인 VIP 증가세는 전월대비 둔화됐는데, 이는 북한 이슈에 기인한 듯.


신서유기4, 6/13(화) 첫방송

- "신서유기4"의 편성시간대는 화요일 오후 9시반

- 기존의 "집밥 백선생3"은 화요일 오후 8시10분으로 이동

☞ (코멘트) 나영석 PD의 "신서유기3"는 일요일 오후 9시반 편성 당시, 해당시간대 광고단가를 575만원 -> 1150만원으로 대폭 인상시킨 바 있음. 화요일 10시대 광고단가도 "신서유기4"와 "집밥백선생3"간의 시너지 효과로 대폭 인상 기대

 

● 은행/증권 박진형(02-3770-5658)

"LTV 60% 초과 주택담보대출 133조원"(서울경제)

-> 주택담보인정비율(LTV) 60% 초과 70% 이하 구간의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지난해 3월 122조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 여기에 70% 초과 구간은 10조9,000억원으로 두 구간을 합치면 133조6,000억원에 달해

- 이는 당시 전세자금대출 등을 제외한 주택담보대출 381조2,000억원의 35.1%에 해당

- 정부가 집값 급등 등 부동산 과열을 막기 위해 LTV 기준을 현행 70%에서 60%로 강화하면 단순 계산으로 주담대의 최대 35%가량이 만기갱신 때 영향이 불가피하고 신규 대출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는 얘기

- 7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은행권 주담대 LTV 구간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기준 은행권 주담대는 381조2,000억원으로 이 중 133조6,000억원이 LTV 60% 초과에 해당

 

● 보험 정준섭(02-3770-5728)

'브렉시트 후폭풍' 코리안리, 스위스 진출 추진 (머니투데이)

- 2015년 영국에 진출한 코리안리가 2년 만에 스위스로 유럽 거점을 이전하는 방안 추진

-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로 유럽시장에 런던 외에 새로운 거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

- 스위스는 재보험 거래 규모가 크고 법인세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이점이 있어 비유럽권 재보험사의 진출이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활발한 편

- 스위스는 비EU 국가지만 영국과 달리 유럽 중심부에 자리잡아 다른 EU 국가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음


"車보험 가입거절 줄어든다"…손보, 공동물건 축소 움직임 (서울파이낸스)

- 현대해상은 지난 2일부터 공동물건의 일반물건 전환에 대한 설계제한 지침을 대폭 완화

- 삼성화재도 인수지침 완화 여부를 검토 중

- 금융감독원, 공동인수보험료 산출 방식을 종목?담보별로 세분화하고 유명무실화된 '공동인수 전 공개입찰(계약포스팅제)'을 활성화한다는 방침


'사드갈등'에도...한화생명, 중국 고속 성장에 5년만에 400억 투입 (건설경제)

- 한화생명, 중국 국제무역그룹과의 합작법인 '중한인수(中韓人壽)' 대한 409억원의 유상증자를 마무리

- 중한인수에 한화생명이 추가적으로 투자한 이유는 성장세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것으로, 중한인수의 수입보험료는 2013년 159억원에서 2014년 321억원, 2015년 649억원으로 매년 2배 이상 성장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