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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co] 아직까지는 경계를 유지해야 할 것
*대신 통신/미디어 김회재*
1. 2,300에서 저항 받던 KOSPI가 저항선을 넘어 상승을 지속하면서, 통신비 인하 공약 등장 이후 하락했던 통신업종도 3월 고점 수준까지 반등하고, LGU+는 3월 고점 수준을 넘어서면서 처음으로 시총 7조원 돌파
2. 이동전화 기본료 폐지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2G/3G 기본료 폐지 정도로 마무리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매출 및 이익 감소 영향이 가장 적은 LGU+에 특히 외국인 매수가 몰리면서 주가 상승
3. 하지만, 아직 통신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는 이르다고 판단. 전주 미래부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기본료 폐지 방안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해서, 기본료 폐지 공약이 없던 것으로 되는 것은 아니고, 통신비 인하 공약의 강도가 어느 정도이건 간에 각 사별로 영향이 크게 차이가 나는 방안이 제시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업종 전체적으로 중립 의견 유지
#상기 내용 컴플라이언스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