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국채 투자관련 ★
① 브라질 기준금리 13.00% (2016년 12월 13%→ 0.75% 인하)
-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 고우지파인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시작"
- 2012년 4월 9.75%→ 9% 이후 거의 5년만에 처음
- 14.25%에서 동결 이후 2016년 10월 14%, 11월 13.75%, 12월 13%
- 인플레이션 안정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추가적으로 단행할 듯
( 브라질 물가 상승률 6.29%로 정부의 관리 목표인 2.5~ 6.5% 충족)
-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도 기준금리가 올해 안에 한 자릿수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
- 중앙은행은 물가상승률이 2017년에 4.4%, 2018년엔 3.8%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
※ OECD: 경제 회복 위해 기준금리 인하 외에 연금·노동 등 부문에 대한 개혁과 인프라 투자 확대 필요.
② 2017년 금, 석유, 구리 등 원자재 완만한 상승 예상.
- 유가 40~ 60달러 전망
(회원국의 합의 이행 여부 및 미국 셰일원유 생산 반등의 속도를 지켜봐야 할 듯)
- “미국 기준금리가 올라도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에 의해 실질금리는 낮은 수준일 것이고 재정확대에 따른 미국 국가부채 부담, 보호무역주의에 의해 강달러가 완화될 수 있으며 금, 은 등 귀금속은 안전자산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하면서 장기적으로는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
- 산업용 금속 원자재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대통령의 경제정책에 대한 기대심리 덕분에 오를 것
- 중국과 미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 글로벌 재고 감소 등으로 수급 불균형 심화로 가격 강세 예상.
(단, 미래 경기개선 기대를 과도하게 앞당겨 반영하고 있고, 수급 개선이 미약한 상황은 가격 제한요인)
- 그 밖에도 가스 및 바이오에탄올, 목재 등 천연자원과 광물 보유
③ 헤알화 전망
- 원화 대비 헤알화 가치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문기관들은 2017년 말까지 이런 분위기가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
- 브라질 중앙은행은 2016.12.13.부터 외환 시장에 개입하지 않음.
- 최근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는 브라질 인플레이션이 헤알화 가치 상승에 기여
④ 세금
- 올해부터 44%(소득세 최고세율 40%+주민세 4%(소득세의 10%))의 최고세율 구간이 신설되면서 비과세 혜택도 메리트
- 토빈세 는 부인
⑤ 결론 : 2017년~ 2018년 상반기
- 글로벌 경기 개선을 전제조건으로 볼 때 브라질 채권은 매력적. 현재 여건상 헤알화가치 강세를 전망하며 이로 인한 환차익까지 고려시 이자+ 환차익+ 세금혜택이 긍정적
- 만기일이 길게 남았다면 상황에 따라 중도 환매
브라질국채 연락주시면 적당한 기간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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