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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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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NH투자/안재민]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역사는 2017년 전과 후로 나뉠 것

■ 과거 엔씨소프트는 4~ 5년마다 신규 게임이 출시되어 신작의 실패가 실적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컸지만, 2017년부터는 신규 게임이 연중 지속 출시될 것이며 과거와는 다른 패턴으로 변화할 것

■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4분기 실적 추정

-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587억원(+9.2% y-y, +18.9% q-q), 영업이익 876억원 (+16.9% y-y, +34.5% q-q)으로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762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추정

-‘리니지2:레볼루션’과 ‘리니지레드나이츠’ 모두 앱스토어 매출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고, 4분기 실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추정. 4분기 리니지2:레볼루션 40억원 로열티 매출 및 리니지레드나이츠 161억원 매출 반영

- 뿐만 아니라, ‘리니지1’도 11월 대규모 업데이트(발라카스)와 신규 아이템 슬롯 확대(휘장/견갑)에 따른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됨.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인 955억원 추정(+14.9% y-y)

-‘블레이드&소울’도 12월 14일 ‘서락: 낙원’ 업데이트와 부분유료화 이후 양호한 트래픽과 매출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됨

■ 2017년 실적 성장, 신작 모멘텀을 감안하면 너무 싼 주식

- 엔씨소프트의 2017년 실적은 매출액 1.24조원(+30.0% y-y), 영업이익 4,508억원(+43.3% y-y)으로 2016년에 이어 큰 폭의 성장 전망

-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7년 PER이 16.0배 수준에 불과하고, 엔씨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넷마블게임즈, 부동산, 현금성자산 등을 고려해 볼 때 주가 상승 여력은 여전히 크다고 판단

- 다만, 2분기 중으로 예상되는 리니지M 출시 이전까지 신작 출시의 모멘텀은 약하지만 실적 성장세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


■ [NH/안재민(통신/인터넷게임/미디어), 02-768-7647]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거부 : 080990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