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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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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6일 [바텍]에 대해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박종선 연구원은 "중국은 'PaX-i3D' 제품 매출 본격화로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며 "유럽과 미국 등은 'PaX-i3D Smart' 제품의 수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텍]은 'PaX-i3D Smart'에 대한 승인을 유럽 은 지난해 7월, 미국은 2016년 10월 획득했다. 지난 4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박 연구원은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07억원 과 16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7%와 22.9% 증가할 것"이라며 "4분기 호 실적과 매력적인 주가수준, 수출의 지속적인 증가 등으로 [바텍]의 주가는 상승세를 지 속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신한]금융투자는 6일 [GKL]에 대해 올해도 경쟁 심화에 따른 우려감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내려잡았다. 주가 상 승 여력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최근 3개월 동안 [GKL]의 주가는 19% 하락했다"며 "이는 올 4월 개장 예정인 [파라다이스]시티로 인한 경쟁 심화 우려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라다이스]시티의 실적은 대부분 VIP 고객으로부터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중국인 VIP 모객이 중단된 상태에서 서울 주요 카지노의 VIP 고객이 영종도로 유입될 것이란 우려감이 높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올해 [GKL]의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4.1% 감소한 5181억원, 영업이익은 20.7% 줄어든 116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그는 "단기간에 경쟁 심화 우려감이 해소되기는 힘들다"며 "[파라다이스]시티 개장 이후 실적 추이가 확인될 때까지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라"고 조언했다

 

[HMC투자증권]은 6일 [고려아연]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매수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박현욱 연구원은 "지난해 말 생산능력 확대로 4분기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올해 아연 공급 부족이 예상되면서 가격이 우상향 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고려아연] 의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1조4294억원, 영업이익 2029억원, 세전이익 221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평균 환율이 전분기대비 3% 상승하고 3분기에 있었던 설비문제가 해소된 점도 주목할만하다"며 "아연가격 상승 에 따라 올해 실적도 호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아연협회에 따르면 올해 아연생산은 1360만톤, 아연수요는 1385만톤으로 약 25만톤의 공급부족을 전망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주가도 우상향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최근 2개월 간 [고려아연]의 주가는 아역 가격 조정 등으로 40 만원 중반~50만원 사이의 박스권 등락을 보였다"며 "아연 가격 상승 전망에 따라 회복이 예상되므로 매수에 나서라"고 강조했다.

 

하나금융투자는 6일 [대한항공]에 대해 유상증자로 주가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민석 연구원은 "발행되는 신주와 가치 희석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낮춘다"며 "이번 유상증자로 주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운영자금 약 4500억원을 조 달하기 위해 신주 2200만4890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이뤄 지며 예정발행가는 2만450원이다. 주당 신주 배정 주식 수는 0.2380498583주다.

 

신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대한항공]은 9000억원 내 외의 환손실이 발생했을 것"이라며 "이에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은 1300%까지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채비율이 오르면서 일부 차입금에 대한 조기 상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며 "재무건전성이 악 화돼 유상증자를 결정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유상증 자로 주가 하락은 불가피하나 성공할 경우 부채비율은 크게 낮아질 것으로 봤다.

 

그는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올해 부채비율은 700% 수준까지 하락하게 된다"며 "독보적인 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은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보증권]은 6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은 유지했다.

 

손영주 연구원은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조1000억원과 영업이익 9321억원을 올릴 전망"이라며 "이는 2015년 동기 대비 각각 2.0%, 203.9% 증가한 수치"라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국제유가 상승과 정제마진(석유제품 가격과 원유 도입단가 차이) 개선으로 관련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4485억원 가량의 재고 이익도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SK이노베이션]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정제마진이 구조적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손 연구원은 "올해 정제마진의 구조적 개선으로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최선호주"라며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월 이후 주가가 하락세를 보인 만큼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